해파랑길종주

[스크랩] 해파랑길2코스(미포-동암포구)(17-11-11)의 이모저모--모음

마무리B 2017. 11. 12. 18:23

1.2코스를 걸으며 추억을 남길수있게 --또다음을 위하여 이모저모 편집해보았다

2.언제나 그리운 푸른바다+흰포말과 파도소리의 하모니들---잠시 고향의 품속인것 같다





미포에서 출발---달맞이길과 청사포--구덕포-송정역 가는 옛 동해나무선의 폐철길---마음속의 기차는 추억을 싣고


달맞이길의 숲길가다--포장도로상의 해월정을 답사한다--대한8경중의 1곳이라고 한다--

추억의 청사포--<해운대>영화속의 빨강등대는 알았지만 --요 다릿돌전망대는 처음이다

송정해변과해수욕장의 어제와오늘---크게 발전된 빌딩과 건물들땜에 약간의 어색함(광안리나 해운대보다는 약함)이

있지만 참 옛생각많이 나는 송정해수욕장이다---어릴때에는 파도가 아주세고 물이 너무 차가웠던 기억이 난다--

요즘의 젊음이 부럽다--이곳에서 서핑을 즐길수 있으니



이곳 에는 다음에 다시한번더 와보고싶다--해안의 동식물안내판을 보니--내년봄에 꼭 탙사오고싶어진다

시랑대를 찾아서 알바를 하였는데 ---용궁사 담쪽에 있을줄---


해동용궁사의 여어가지 마음을 다스려주는 참 유익한 글귀들이다--그러나 돌아서면 잊으버리니----


출처 : 거인산악회.
글쓴이 : 천진(김영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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