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북한산 16성문 종주길의 장쾌한 능선과 어우러진 기묘한 절경들(19-05-16)

마무리B 2019. 5. 19. 23:17









         

          팥배나무꽃이 雪花의 분위기다

           착한 멍멍이도 성곽을 지켜주고~~


           대동사입구에 산객들을 위하여 무료로 차려주신 부처님의 자비에 힘얻고 간다---조그만 성의를 표하고 감사의 합장과 오마민반메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오늘도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가 울려퍼지고,나의 답사종주길도 안전하게 마칠수있기를 기도하고 간다


           백운대를 수없이 올랐지만,이제야 이분께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그냥 오른게 죄송하고,지켜주셔서 고맙다


          티라노사우루스도 만나고






           백운대의 오리 1마리는 천년기념물---나에게는 언제나 다정한 친구다







          문수봉에서 땡겨본 백운대+인수봉+망경대의 기하가적인 삼각산---저기를 내가 올랐다니~~~미세먼지의 횡포가 심한게 참 안타깝다





           용혈봉지나며 마주 보이는 사모바위와 비봉--그리고 언제나 나의 수호신인 바둑이--반갑다










          가사당암문--의상능선의 主峰인 의상봉은 중성문등 5개성문을 가야하여 시간관계로 pass하고국녕사 경유하여 중성문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