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3번째-8기8차('15.06,12/13);성삼재-노고단-반야봉-삼도봉-연하천-벽소령-세석-백무동-2편
벽소령대피소에서 잠깐휴식
미나리아재비의 노란꽃이 나를유혹한다
연하천지나서 다친 뫼솔의 한회원이 벽소령에서 음정(함양)으로 119의 도음받아 탈출하다
바윗속에 말벌집--땡겨잡았다ㅓ
영신봉오르기전,고개마루에서 땡겨본 천왕봉과 장터목 대피소모습
오늘 대간 마루금의 종점인 세석대피소;반야봉 답산으로 예상보다 1시간늦었지만 선두그룹이다.
백무동 하산길에 빵과 약주로 점심을 해결히고 하산을 서두른다
산이깊어,아기자기한 폭포,소등이 시원하게 다가오고
자연의 섭리랄까(?)저큰바위를 받치고 있는 조그만돌의 위력을보시라!
여기서 주차장까지 300여M거리---오후에는 뜨거운 날씨다--시원한 알탕과-산채비빔밥과 두꺼비 한마리 그리며
힘차게 주차장에 대기한 버스로 버스로-----아~~오늘도 산신님과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를 인도하여주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