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국립공원 스탬프투어-02;(18번 경주국립공원)20-08-02

마무리B 2020. 8. 6. 17:01

국립공원 스탬프투어-2번째--(18)경주국립공원: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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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공 스탬프투어 --2 ;경주국립공원은 삼릉공원(남산)탐방소와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있는 吐含山탐방소 2개소다

2.방문일:20-08-02:수도권과중부지방(거의 천안까지)가는길에 억수같은 비를 맞으며 우리일행을 태운 버스는 싱싱고고.

경주는 무려 31도까지 오르는 한여름의 따가운 날씨엿다--간만에 일광욕 잘하였다.

3.동행과 교통편:햇빛산악회에 동승--홀탐의 여유를 즐김

4.국공스탬프 투어의 특징(등대투어와 비교한 개인적 생각)

예를 들면 --북한산(도봉산 포함)--10개소의 탐방안내소중 편한곳 1곳만 방문해도 여권에 스탬프인증

(등대의경우는 필히 등대까지 방문해서 홍보관등 사무실에서 스탬프 인증함)--, 북한산의 몇몇 유명 봉우리에도

오르지 않아도 되는 아주 편한 스탬프 투어.

5.경주국립공원:경주의 남산(금오봉)과 토함산은 오래전에 踏山하였고, 무리하게 산행할 필요가 어뵤기에,

1)남산에서는 스탬프받은후---토사 운반 봉사(1Kg봉지를 1km정도 오른곳에 운반해주는 간단한 봉사)하고,신라의

불교유적을 감상하며---상선암까지 올라 부처님께 간단하게 인사올리고 여유롭게 원점으로.

2)불국사로 이동하여,토함산 산행은 생략(안내소에서 코로나 체열 첵크 한후)--나이많은 고령자(???)취급받아,

더운날씨에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여, 오랜만에 불국사관람으로 마무리 하였다.

(((다른분들은 100대명산 인증을 위하여 12산 답산의 힘든 산행을 잘 다녀들오셨다---)))--부처님의 은혜로

모두들 안전하게 산행 마치고, 귀경하였다.

<<<참고:注意>>다음에 삼릉공원으로 탐바하여 스탬프 받으실 때 --주차장끝의 남산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 잘못

찍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국공 스탬프는 주자창에서 도로를 건너--삼릉공원 탐방안내소에서

받아야합니다---저의 실수로 인증받은 스탬프사진 참조.

6.기타 --경주불국사의 아련한 추억들

1)부산의 초등학교때 수학여행과 젊어서 여행와서 만났던 잠자고,먹고 마셨던 번창했던 상가들의 모습을 찾을 수

없고 너무나 한산하고, 피폐해져가는 여관들과 상점들을 보며 너무 가슴 아팟지만,참 안타까웠다.

2)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은 예나 다름없고, 퇴색되어있는 대웅전과 요사체들의 모습에서 1500년전의 옛영화를

되새겨보며 --선조들의 대작에 또한번 새로운 감탄을 먹었다--이런게 스탬프투어의 묘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