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5-4코스(고양시구간)완보(21-01-28)
평화누리길-고양시구간(5~4코스:동패지하차도-선인장전시관-행주산성)완보(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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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날씨:强風을 동반한 비와 大雪예보가 있었지만 --눈(雪)을 맞으며 無心無我의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2.교통편:始終點인 동패지하차도로 오가는 교통편은 우리동네에서 너무나 편한 버스편을 찾았다.
1)방법1:당산역-8번 출구의 정류소--1500번타고 --대화역에서 --마을버스 환승하는 불편함이 있고, 시간이 애매.
2)나에게는 최선의 교통편:당산역 8번 출구 정류소:9707번으로 두신마을 (가좌동 종점)에서 우측의 옛길로 도보로
약1.5Km(약15분 도보)이동--동패지하차도에 도착함.(배차 시간도 10-15분간격)
소요시간 :약 1시간10분간 --버스안에서 종점까지 그냥 쿨쿨한다
다음에 6코스 역진후에도 중간 환승없이 바로 귀가때에도 편하게 이용 예정
3.오늘의 도보(일반인의 출근시간대를 피한다)
1)出家:5시30분--당산역:9707:06시12분에 승차-->두신마을 종점:07시15분 도착--우측 사잇길(리본 있음)로 도보-
동패지하차도에 07시40분 도착후 --출발:07시50분
2)5코스:9.9Km(버스종점에서 시점까지 약 1.5Km포함)--10시:선인장전시장 도착후 바로 출발
4코스:11Km/10시~~12시40분/2시간40분 소요----전체 약21Km/07시40분-12시40분/5시간 소요.
3)킨텍스 광장근처에 오니:09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바람도 분다--앞이 잘 안보인다.
30분정도에 백색의 천지로 변하였고, 눈바람이 앞을 가린다---오랫만에 발바닥에서 부터 머리끝까지 戰慄을 느낀다.
이때는 그저 묵묵히 하체에 힘주고 나아갈 뿐이다.그래도 雪景 몇 컷트를 남긴다.
4)큰도로에서 제방도로-토끼굴에 오니 눈이 그친다---이제사 白雪이 안겨준 雪景을 즐기며 걷는다--속보로 걸어도
시원하다,-눈이 부신다. 자전거 탄분이 앞서가고, 아무도 없다,
山行을 접었으니 올해의 눈구경은 이쯤으로 만족하여도 좋을 것 같다.
4.기타:경기둘레길4코스;평화누리길의 4코스와 다르게 --전류리포구-->일산대교 건너서-->킨텍스4거리에서
평화누리길 5코스와 합류하여 --동패지하차도 까지 겹치게 조성되어있다.
고로:평화누리길6코스===경기둘레길5코스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