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잿빛아래에서 평해4+5길을 걸었습니다(21-03-14)

마무리B 2021. 3. 14. 21:58

잿빛아래의 경기옛길-평해길-4+5길일부 답사(양평물소리길1+2코스도 답사):21-03-14

=========================================================

1.답사일;21-03-14:원주율 파이,Day-White Day---그냥 아름다운길 걸었습니다.

***잿빛이 덮힌 아침--세상은 온통 회색의 나라에 빠진 것 같았습니다.***

2.답사코스:평해길4(양평물소리길-1코스)+5(물소리길2코스)의 일부

1)운길산역---세미원--양수역--양수성당---한음 이덕형신도비--숲길 부용산 넘어서-몽양 여운형생가--신원역--

평해길--두물머리나루길==물소리길1코스=====15.5Km/4시간50

2)신원역--->아신역======물끝길 일부(신원역-아신역)===물소리길2코스---8Km/2시간

3.오늘은 White Day, Pie Day라지만 나에겐 잿빛의 회색나라를 걸었습니다.

춘삼월의 陽光은 없었고,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게 미세먼지의 두터운 회색띠 였습니다.

마스크는 코로나 보다 미세먼지가 무서워 인적드문 숲길에서도 착용을 하였습니다---하여 우울한 하루 였습니다.

4.모두가 코로나19에 혼이 빠졌는지--진작에 무서운 회색의 미세먼지에는 대통령부터 모두가 무관심한 것 같아서

참으로 우울한 걷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