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85코스:南進(22-08-06)
西海랑길1-16차(85코스-南進):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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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과 날씨:22-08-06;비가 예상되는 31도~35도: 暴炎의 연속 --비는 오지 않았고, 역시 엄청 뜨거운날.
2.오늘 코스:공식:22.4Km(7시간30분소요):평택항 마린센터-->평택호 관광지-->마안산--평택국제대교--노양리
3.실제 운동 기록:24.27Km/7시간15분소요(트랭글)---25.02Km/7시간10분소요(두루누비)
1)도보시작:08시30분---->종료15시40분
2)도보경로:마린센타-->황해경제자유구역(평택 포승지구 공사장(광활함--크게 발전 하기를 기원)-->평택항 관광지-->
평택 3.1운동기념비와 충혼탑(덥지만--잠시 머리숙여 묵념을 올렸음)-->한국의 소리터(지영희 국악관)-->
평택호예술공원(조각품과 공연배와 피아노등등)--->대안4리마을회관앞(느티나무 쉼터+청주 韓氏촌)--->
마안산(112.8M)-->Bee & Honey(벌이랑 꿀이랑 체험 카페--꿀맛과 냉커피한잔으로 원기회복하고)--->
平澤 湖畔의 멋진 자전거 텍크길-->평택국제대교아래--돌아서-->1.35Km==악마의 마지막 열판다리-->
다리아래내려와서--<<우측:경기둘레길45코스종점:신대2리 마을회관길과--좌측:우리의 종점:노양리마을회관
으로 갈림:잠시 동행했던 경기둘레길과 이별합니다--이제 우리는 충남 아산시로 진입 합니다>>>--->
다리 아래 나무그늘에서 잠시 쉬었지만--나는 탈진하여 비몽사몽--겨우 버스에 도착하여 종료 합니다.
***마지막고비에서 격려와 도움주신:대장님+산다래님+커피랑님+동행회원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4.오늘 도보의 所懷:
1)서해랑길 시작후:최초기록:가장 떠운날에 최장거리(24.4Km)
2)평택시에 대한 나의 인식을 확 바꾸게 되었습니다--어마한 항만+각종 공업+산업단지+공사중인 황해경제 자유규역등
역동적으로 발전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3)공사중인 지역을 지나 펼쳐진 작지만 푸른곡식이 무성하게 자라는 장수리 들판에서의 잠시 휴식은 꿀맛이었고
벌써 머리숙여 가는 벼들의 겸손함을 배웠고--추석전 조상님께 올릴 중요한 제물이 익어갑니다--
4)평택호반에 펼쳐진 한국의 소리터+강변 아기자기한 덱크길+예술공원의 귀한작품들--모두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5)근데,평택호를 건너야 하는 “평택국제대교(1.35Km)"는 湖水위에 올려진 거대한 열판길었습니다.-결국 다리건너서
나는 탈진 증상으로 인하여 겨우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5,이제 경기도를 지나고 드디어 멋지고 아름다운 충청남도의 아산시와 삽교호등+공세리 성당등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