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경흥길]-5+6-1길/23.1Km(23-02-15)

1.도보일:23-02-15(수):새벽에 살살하였으나 점차 온화한 봄기운의 날씨라 걷기에 최적

2.오늘은 2개길을 약간 무리한듯 하였지만, 부지런히 걸어서 깔끔하게 2개길을 Clear하였다.

3.도보진행:5길+6-1길====총 23.1Km/6시간10분 소요 

  1)출가:새벽5시10분---전과동일--의정부역5번출구에서 지하상가6-1출구(한화생명빌딩)-->138번 버스로

                    07시50분:포천시외버스터미날 도착---->07시58분 부터 걷기 시작

   2)5길 완료:10시50분:신북면행정 복지센터앞--->버스정류장의 온돌처럼 따뜻한 의자는 최고의 쉼터였습니다.

   3)6-1길 출발: 11시03분---->14시21분 영중농협앞-버스정류장에서  완료

 4.오늘경흥길의 所懷

  1)5길의 반은 반월성지와 청성산둘레길의 산길 트레킹이었고,그후는 역시 포천천변과 함께하였다

     청성산의 반월성에서 ----삼국시대부터 ~~~오늘에 까지 참으로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알수 있었고

   2)6-1길의 만세교에서 신북면을 벗어나,영중면으로 진입하였는데--만세교 3거리에서 40여년전에 다녔던 

     만세교 검문소의 추억을 상기하여보았지만 너무나 많이 변한 현실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3)백로주 유원지---역시 40여년전에는 낚시의 명당이었는데 (월척도 하였고)---바위는 있는데 모든게 한낮의 

                                꿈을 꾸는듯 하였다.

   4)산업의 발전에 따라서 공장과 산업화의 발전도 꼭 필요하지만, 옛정취가 너무 많이 파괴된 현실이 어쩔수 

      없겠지만---섬유와 화학공장에서 바로 포천천으로 토해내는 오수의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윗물이 맑아야 아래의 한탄강도 살아랄텐데????

   5)인평대군 묘의 문화유산 스탬프 인증을 위하여 ---귀가길에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하차하여

     신북 초교 앞으로 ---진행하여 다녀 왔습니다.

{{경흥제5길:반월산성길}}

   

{{경흥길제6-1길:만세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