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수변길 답사(23-04-26)
청계천 수변길 답사(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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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사일:23-04-26
2.구간:청계광장(다슬기 조형물):시작점--->23개의 다리--->중랑천의 살곶이다리까지
1)총거리: 약11.5Km/나의 트랭글 트랙 기준
2)답사 시간:08시50분--->13시10분---총4시간20분(휴식과 점심식사 시간포함)
3.다리 수:1)모전교--->22)고산자교---->23)제2마장교:총23개의 인도와 차도의 다리
4.간단하게 알게된 이야기들(자세한 소개등은 생략:인터넷:청계천에 자세하게 나와 있음으로)
1)시작점(청계광장:태평로1가)의 다슬기조형물:제목:스프링--우리나라의 홍청색 옷고름과 생동하는 모습
2)2번째:광통교:태종 이방원이 계모인 신덕왕후의 정릉에 있던 석물들을 다리기둥등으로 사용하여
화려한 조각과 문양이 특이하였음
3)6번째 수표교:당시 홍수대비 수량을 측정하였고--지금은 장중단공원에 복원 보존되어있다.
4)14번째:오간수교:동대문과 을지로 사이있고--도성안에서 나오는 개천의 물을 도성밖으로 흐르게 만든
5칸의 홍예문이 특색있다.
5)17번째:영도교:유배길을 떠나는 단종(노산군으로 강등)왕과 정순왕후가--마지막으로 생이별하신 다리
6)살곶이다리::(1)태조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의 전설적 화해의 화살이 꽂힌다리
(2)6대 단종이영월로 유배갈 때 피눈물 삼키며 건넜던 다리
5.청계천을 걷고서
1)조선초부터---일제강점기-->6.25-->복개-->복원을 거친 서울과 함께한 우리의 청계천
2)1970년 초--난생 처음으로 고가도로를 보고--청계천이 복개된 개천인줄 처음알았고
3)2005년 복원되어 ---인공적인 개천이었으나 --참으로 쾌적하고,맑은물속에 잉어도놀고, 꽃들도 즐기고
서울의 종로구+중구+성동구의 중심을 흐르는 맑은 동맥이 생동하는 활력의 길을 걸었고
4)성북천과 정릉천도 복원되어서 청계천에 합수되니 ---그길도 한번 답사 해보고 싶다.
5)잠시였지만청계천 박물관관람 통하여 많은 역사를 배웠고,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에 감동을 받았고
6)다음에는 매 계절마다 역방향도 걷고 , 강위의 도로를 따라서 걸으며 역동적인 삶이 넘쳐나는 서울의
힘을 받아보고 싶다(먹을 것,입을 것,놀 것,볼 것,참으로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