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2번째23차(15-10-13);도래기재-옥돌봉-박달령-선달산-늦은목이-봉황산-부석사

 좋은사람들의 회원으로 오랫만에 합류진행한다.날씨,전망,모두가 산행에 최적이다.지난첫번째 대간때는 곰넘이재-->박달령-->이곳 도래기재의 생태통로 윗길로

진행하여 도래기재의 모습을 보지못하고 박달령까지 진행하여-->오전약수로 하산한 잘거리 구간이었지만,좋은사람들은 멋있게 역사문화를 함께 맛볼수있게

구간좀 짧게하여:도래기재-옥돌봉-박달령-선달산-늦은목이-갈곶산에서 대간길을 벗어나 극좌틀하여 -->봉항산--영주부석사로 하산하여 천년고찰-과 의상대사의

숨결과 명산의 기운을 듬뿍받고왔다.

입구의 수림농원 사과과수원에서 맛있는 사과 딸과아들집에 택배로 1박스씩 보내니 그저 조그만 기쁨이 몰려오고 오늘의 힘든 피로감을 씻어본다.

땀씻고,정갈하게 한후에 오늘의 안전산행을 도와주신 산신님께 감사드리고 후미를 기다리며 산채비빔밥한그릇과 영주막걸리로 행복한 명상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