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3/15에이어 2번째인데 기후변화를 실감한다.1주차인데 눈과 얼음이 한개도 없고 따뜻하여 위험구간이 많지만 즐거운길이다.자연이 주는 정기를받으며 자연의 신비함에 눈과 가슴이 행복하다
아.이런 모습이 신비한자연의 선물인것같다
소나무의 싱싱함에 봄을 만끽한다
이곳에도 통천문이다 번대편에서 나오도록 밧줄이 메어 있다
용감하게 오르는 론래인져.루시아님
하루살이라고 하는 귀한약초다.영약인데 인간들은 왜 하루살이라고한지???계속 장수하시길 기도드린다
무너져내리는 성벽~조상님둘께 미안한 마음이다.세월은 어쩔수없겠지만~~관계요로의관심을 부탁한다
이런 신비함!아마 다람쥐등의 집?큰나무의 큰마음~보증금도 월세도 없는 임대주택?
지난 16-03-08 (17-33차 )에 요기에 쬐끄만 정상석 (인천의 모산악회에서 설치)을 치워버린 참사다.치웠으면 깨끗이 뒷처리도 하시지?그리고 새로운 큰정상석이 깃대봉에서 보면 대머리 영감처럼 반짝였다.관계요원들의 한심한 작태에 기분이 상한다.이왕이면 이쪽에는 한문으로 "마패봉"표시하여 놓았으면될것인데~~제일마지막에 3/8의 모습담았다
신선이되신 루시아님.즐거웠습니다
산행완료후 대장님과 여러산우님등의 정성 가득찬 소주.맥주.냉이무침~~참좋좋았고.넘넘 고마웠다.여러산우님들 정말고맙고 감사한 마무리에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시고 복되신 마음으오 다음차~~~~완주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16-03-08 의 마패봉 모습
출처 : 좋은사람들산악회등산버스매일해외중국일본도보여행걷기용품장비
글쓴이 : 산불재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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