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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23-8차(나의 4번째 대간길):지리산 종주중에 새소리,바람소리,자연의 숨소리를 담아보았다. 실력이 미흡하여 부죽한 점이 있으나,나름 그냥 산중에서듣는 바람소리를,새소리를 들으니 눈,귀,가슴,머리속까지 상쾌하여진다--이런 맛이 산행의 진미이고,도심과 세파에 찌든나의 마..

오늘은 비는 오지 않지만 흐린날씨에 조망이 크게 좋지 않았다--그중에도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풍경들을 담아 보았다.--벌써 가을의 막바지 같은데,--정작 萬山紅葉을 기대 할수 없으니---- 생강나무가 철없이 꽃망울(???)같은 준비를 하는것 같다 여름에 솜사탕 같은 흰꽃으로 길섶..

16-08-02;산돌이대장님 께서 리딩 하시는 설악(한계령-삼거리-중청-대청봉-오색)을 작년을 회상하며 또 걸어본다 설악은 벌써 가을을 부르는지 작년에 만나지 못한 이뿐이들을 만나느라 행복하고 가슴벅찬 하루산행 이었다 보무도 당당하게 한게령의 시작점:108계단을 오르는 유리모님! 솔..

☆오늘도 행복한 산행이었다.큰비맞지않고 짧은구간을 빠른시간에 완료 할수 있었고.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시야가 흐리지만 장안산가는 쪽의 팔각정까지 다녀온 여유를 만끽할수있어 좋았다.비록 화장실이었지만 땀씻고 Refresh할수있었고.좋은분과의 막걸리 2.5잔의 행복+산우님들의 흥..

1.오늘의 산행은 2년전에 희양산 시성봉의 대간마루금을 빼먹고 옆길로 바로 시루봉으로 빠진부분을 정상적으로 밟아 너무 기분좋은날이었다.~리딩해주신 고문님과 함께해주신 루시아님.가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또함께 없는길 찾아 시루봉도 왕복 했으니 덤으로 좋았다 3.여유있..

좋은사람들의 회원으로 오랫만에 합류진행한다.날씨,전망,모두가 산행에 최적이다.지난첫번째 대간때는 곰넘이재-->박달령-->이곳 도래기재의 생태통로 윗길로 진행하여 도래기재의 모습을 보지못하고 박달령까지 진행하여-->오전약수로 하산한 잘거리 구간이었지만,좋은사람들..

1.좋은사람들과의 대간길(17기-17차);벌써 17차 산행이다;오늘은 天上花園인 healing 코스로 유연하고 최고로 느긋한마음으로 자연에 나를 맡기는 산행이다 1)2015.06-23, 10:50--오후3시40분에 산행완료(약10.4Km);숲과 꽃과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2.가장마음에 든일들;1)야생..

벽소령대피소에서 잠깐휴식 미나리아재비의 노란꽃이 나를유혹한다 연하천지나서 다친 뫼솔의 한회원이 벽소령에서 음정(함양)으로 119의 도음받아 탈출하다 바윗속에 말벌집--땡겨잡았다ㅓ 영신봉오르기전,고개마루에서 땡겨본 천왕봉과 장터목 대피소모습 오늘 대간 마루금의 종점..

1.백두대간 종주산행;뫼솔산악회;지리산권역의 종주완료의날:15'06/12-13 무박으로 전마루금연결 성삼재-노고단-반야봉-삼도봉-연하천-벽소령-세석산장---->백무동으로 하산 전체약30Km(세석-백무동:약6.5Km)포함/12시간소요(15'06/13;03:28에 성삼재 주차장 통과----백무동 주차장:15:30도착완) 2...

1.대간2번째:2015.06/09(1박2일중 둘째날);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저항령-황철봉-미시령:14.6Km/14시간소요:본기록은 큰의미없다(산중대기시간이약4시간) 실제 쉬엄쉬엄,완전히 즐기는 산행으로 와보기 힘든 코스를 만끽하며,머리도,가슴도,코도 뻐~~엉,뻥뻥 뚤리는 시원한 기분을 즐겼다 2.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