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大幹4번째 도전--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첫출발----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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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출발:19-11-02, 지리산의 품은 따뜻하였다, 하늘은 약간 흐린속에 멀리 노고단-반야봉-천왕봉을 아스라이
볼수 있었다
2.동행:거인 산악회 백두대간 20기 종주대와 함께
3.코스(20기 1회차):성삼재-->작은고리봉-묘봉치(휴식-점심)-만복대--정령치--마애불군상--큰고리봉--고기리
-출발:12시15분--만복대(1433m):14시25분통과--고기리 도착:16시50분
-산행거리:12.8Km/총 4시간35분소요---나이는 어쩔수 없나 혹은 2년간 산행을 하지 않은
탓인가(2017년보다 40분정도 더 걸렸다.)
4.나에게 백두대간이란???
1)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보약이다.
2)우리산의 들꽃을 마음껏 즐기는 큰정원이다
3)나의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Bucket List중 하나다.
5.오늘 대간첫길의 아름다운 추억들
1)성삼재가는 길목의 천은사 입구에서 통행료 강탈(???)하는곳이 없어졌다 --참으로 당연한 일이다.
2)거인산악회의 단합되고 끈끈한 氣運을 밥을수 있었다--이 기운으로 진부령까지 갈수있도록 지리산들면서
산산님께 빌었다.
3)정령치 지나서 개령암지(開嶺庵址)의 磨崖佛像群(마애불상군)에 들려서도 불심이 약하여 모든 불상을 볼수는 없었 지만, 함께하는 산우들과 어울려 진부령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빌었다.
4)20기의 종주대 출발을 告하는 산신제가 뜻깊었고, 다시한번더,함께하는 모든 산우님들과, 리딩해주시는
대장님들의 안전과 대장정의 종주를 이어갈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기원하였다.
20기의 첫 출발을 기념하는 추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