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등대 스탬프투어시작(19-11-28)

옹도등대-10(20-06-21)스탬프투어

마무리B 2020. 6. 22. 10:17

등대투어-10:옹도등대(20-06-21)

================================

1.일자와 날씨:20-06-21,날씨 뜨겁고,화창했으나, 옹도가는 뱃길과,옹도는 해무(海霧)가 감싸고있어 운치가 있었다

2.동행:햇빛산악회에 동참

3.가는길:안흥유람선으로 왕복

1)신진도항 선착장: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109(안흥외항)--신진도 안흥유람선으로 옹도에 왕복

2)본 유람선은 정기여객선이 아닌 부정기 관광유람선으로 운항함.주로 주말에 운항함으로,사전에 꼭 확인해야함.

4.옹도개요:1)섬둘레:400m, 등대는 해발 80m에 위치,무인도의 조그만섬(인천의 팔미도와 비슷함)

2)충남의 무인도에 유일한 유인등대가 있으며, 바다에서보면, 물 뿜는 고래형상이고, 하늘에서 보면,

항아리 모양이라, “옹도라 불린다고 한다.

3)고래과 전설, 甕器像, 물범가족이 하얀색의 등대와 함께 있어 이색적이다.

***옹도는 태안 해안 국립공원으로,야영,취사등이 금지된 청정의 섬이다***

5.옹도 등대:충남,태안군,근흥면,가의도리 510:전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의 하나로 지정된 100여년의 보물다웠다.

1)신진도항에서 12Km정도의 무인도, 유람선으로만 갈 수 있는 등대섬중 하나(독도,팔미도,옹도)

2)1907년 처음 點燈한후,20136:일반인에게 개방되었고, 등대덕분에,좋은섬,가보고싶은섬의 한곳으로 유명해졌다.

3)선박운항이 제일 어려운 태안앞바다에 위치하여,서해연안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4)유람선 하선:1130~~~등대 찍고,구경하고~~~1230분에 출항하여-->신진도항으로

5)海霧에 잠긴 등대와 주변이 夢幻的이었다,귀항길은 해무가 얕아져서---가의도 근처의 돛대바위,독립문바위(코끼리)

사자바위(서해를 지키는 위엄이 쓰린),거북이 바위등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6.신진도항에 130분도착-->안면도 꽃지해변으로--->할매,할배바위에 인사드리고---귀경길에 좀 불편하였다.

***버스내에서 마스크는 착용하고있으나, 사실 거리두기가 어렵고, 특히 쉴세없이 담화를 하는 일행이 있는 것

같아, 좀 두렵고, 버스투어는 잠시 고려해보아야 할 것 같다.***

7.우연히, 어쩌다,얼렁뚱땅 등대투어에 참가한지(19-11.28에 시작) 암튼 이제 5개의 등대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코로나19땜에 **팔미도 등대는 일반인 출입금지되어,유람선이 운항하지 않고(언제될지 모른다고함),

**독도의경우는 울릉도에서 다인실에 합숙하는게 염려스럽다.

암튼 시작한 등대투어,15개의 메달을 위해서 올해안에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해야겠다.

 

깜둥이가 등대지기대신하여,반겨준다

아래 이정표지중 "동도등대"는 옹도등대의 잘못된것이 분명하여 ,등대와관계기관에 수정 민원을 신청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