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양구평화의길9코스(두타연갤러리-백자박물관-평화의댐)21-04-03

마무리B 2021. 4. 4. 19:09

양구 평화의길 9코스(두타연갤러리-백자박물관-평화의댐(하부-상부)(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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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날씨:21-04-03/봄맞이 시샘인가 --벌써 3번째 양구길에서 비맞으며 한없이 걸었습니다

2번 비 맞을때는 운치있고 약간은 몽환의 기분도 있었으나, 오늘은 좀 스글펀 (??)기분 이었습니다.2.도보 所懷:양구 구간--9코스:양구의 두타연갤러리---평화의 댐 하부 공원--하늘계단으로 상부의 비목공원까지

1)26.7Km/6시간소요 --출발후 ---호젓한 강변길--직연폭포와 백자박물관--각시교까지 약13Km

비 맞으면서도 수입천변을 즐기며 걸었습니다

2)방산면 장평리:양구 백자박물관--양구는 朝鮮白磁始原地이고,양구백토는 조선백자의 중심임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코로나19에도 체험관은 운영중이었습니다.

관람과 체험은 --(www.yanggum.or.kr 혹은 033)480-2664)로 문의하면 되고

오늘 평화의길 도보의 최고 수확이었습니다.(평화의댐은 2)--개인적인 소견입니다.

3)오미 막국수--마을 종점상회--평화의댐 하부공원--질퍽이는 460번 도로를 지겹게 걸었습니다.

평화의종 공원-->댐상부--비목공원 까지는 모는 지겨웠던 빗길을 크게 보상 받았습니다.

4)雨中의 도보중 산허리 곳곳에 화사하게 웃음주는 진달래 꽃이 힘이 되었고, 평화의댐에 10년만에

다시 찾아보니,약간 혼란스런 국제평화아트파크,엄청나게 큰 평화의종도 감격적이었고, 다리건너의 캠핑장--다시 와 보고 싶었습니다.

5)비목공원--조국을 위하여 散華하신 무명용사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물관리 문화관과 편의점이 휴업이라 --조금 아쉬운 종료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