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펀치볼둘레길完步(21-07-25)하고

DMZ펀치볼둘레길4코스(평화의 숲길)--4개코스完步(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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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완보졸업일:21-07-25:36도의 뜨거운 날씨에 시야도 좋았고,뭉게구름과, 숲길의 향기가 최고였습니다.

2.오늘의 코스:4코스:평화의 숲길:와우산의 전설과 자작나무숲길+비행월북방지판+벙커+남방한계선의 철책들을 만나며

평화는 힘이 있어야 지켜진다는 사실을 배운 평화 숲길 이었습니다.

1)12.2Km/4시간54분 소요 (나의 트랭글 트랙 기준):너무나 강한 더위땜에 마지막 4Km를 줄여서 바로 원점회귀

하였습니다(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2)숲밥을 즐기며 1시간정도의 식사와 휴식은 오늘 마지막 졸업도보의 百媚(백미)였습니다.

3.오늘 탐방의 추억들----산과숲을 사랑합니다.우리 모두를 사랑합니다.

1)언제나 평화의 인사를 하며 반겨주고, 보내주는 “GreetingMan"(인사하는 사람)과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특히 김창범님과 박진용님--2분의 명쾌한 해설과 안내 덕분에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2)우리의 4코스완보를 축하하는 기념프랑카드를 준비해주시고 기념촬영 해주신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3)따뜻한 정성과 손맛이 어울린 잊지못할 숲밥---특히 각종 장아찌+나물+편육과 조기구이 ---감사합니다.

4)지난3월 DMZ평화누리길 도보길에 지나온 해안마을에 대하여 많은점을 배웠고, 情도 들어서, 4계절 찾아와서

힐링하고 싶어졌습니다.

5)도보길을 하며 공정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였습니다.(작거나,적어도 이곳의 경제에 쪼끔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이곳의 특산품을구입하였고 차후-감자,오미자등은 계속 구매하려고 합니다)

4.펀치볼둘레길 4개코스의 기록과 좋았던곳 등등;펀치볼의 유래와 전설은 별도의 자료참조

1)1코스(21-06-13):오유밭길:21.2Km:부부소나무전망대, DMZ자생식물원

2)2코스(21-06-27):만대벌판길:13.2Km:참나무6형제이야기,625전에 북한땅이었던 이곳이 평화의 땅이되었습니다.

가칠봉 넘어 북한의 선녀폭포에서 북한여성의 피서에 대항하여 가칠봉에 수영장과 미스코리아

선발전이 열렸던 사실등등

3)3코스(21-07-11):먼멧재길:15Km:길섶에서 만난 “실물지뢰”,해발932m의 멧재봉에서 360도 전망--펀치볼의

지형을 확실하게 조망,

4)4코스(21-07-25)평화의숲길:12.2Km:와우산(아우산)의 전설+자작나무숲길,행복했던 숲밥,감자 캐고난 후에 명품인

시래기무우를 심는다.등등

*****전체 4개코스:61.6Km/공식;73.2Km--안내센터로부터 포장길 도로는 생략하였습니다(더위와 햇볕을 피하고

반복된 도로길은 생략하였습니다)

5)4.1일에 열리는 당산제(남성만 참여가능)에 참가하고 봄철에 7일정도 민박하며 해안(亥安)마을의 속살을 온전히

느끼며 힐링 하고 싶어집니다.

5.DMZ펀치볼둘레길의 자세한 내용과 탐방예약은 :홈페지:www.dmztrail.or.kr

:방문자 센타:(033)-481-8565를 활용하면 됩니다.

6.아래 트랙과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