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보일:23-02-21---오늘 경흥길8길 졸업하러 갈려고 하였으나, 봄시샘추위가 무서워 주저주저 하다--내일 부터 시작하려던 영남길(집에서 지하철로 다녀오기에 시간상 엄청 편하여)-->10시40분경에 영남길 1길을 마치려고 집에서 출발하였다. 2.영남길1길의 출발점인 청계산은 30여년전--등산을 처음시작하며 단련을 하였던 청계산!!!첫 산행때 매봉을 오르며 가슴아프고 배아파서 죽을듯이 올랐던 추억부터----이수봉,국사봉,매봉등을 주름잡고 다녔던 추억의 청계산!!!!---15여년만에 찾아보니 ---상전벽해다!!!---"잠시 멍청한 망상에 들었다""그래도 원터골,옛골입구 몇몇 식당은 터줏대감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반갑기도 하였지만 특히 국사봉으로-->이수봉으로 다니던 금토동일대의 엄청난개발로 옛모습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