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칩도 지나니 나들길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진 오늘 23-03-07---가볍게 산성길을 나섰다. 2.남부터미날:06시40분 진천행 시외버스-->07시40분:백암터미날 도착-->08시:35-2번 버스로 08시10분에 8길 출발점인 황새울마을입구--사천교에 하차--걷기 시작 죽산면소재지---택시승강장맞은편--안내판에서 종료:12시--- 13.3Km--3시간47분소요---->좌측--건너편:죽산시외버스 터미날:12시45분;서울 남부터미날-->일찍 귀가함 3.1)지통암입구까지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을 조용히 홀로 산책하듯 스르르 걷고-->지통암약수 한모금에 봄기운 받도 서서히 비봉산정상으로 땀약간 흘린다 2)오르막,내리막 계단과 손잡이 밧줄이 잘 정비되어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삼국시대의 궁예와 양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