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2번째의 모습들

[스크랩] 36차 (16-04-05)분지리~사다리재 -곰틀봉-이만봉-희양산-은티마을의 아름다운 모습들

마무리B 2016. 4. 6. 08:37

올해산행중에 처음만난 예쁜이들과 기괴한모습들의 바위들과 나무들의 모습에서 부드러움과 신기한 정기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웁니다.나무한그루 풀한포기 심지도 않고 그저 얻기만 하니 참죄스럽기도 하여 언제나 산과 자연을 사랑하고 애끼고 아껴가며 즐기고 싶다.모든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배우고 왔다

1.노랑제바꽃:생명의 소중함.겨울시련을 이겨낸 강인함속에 노랑 예뿐모습에 감사할뿐이다

곰틀봉에 표지석이없고 이 고사목에 어느 선답자님께서 "곰틀봉"표지를 해주셔다.감사를 드린다

만나기 힘든 점현호색:강인한 생명력과 깊은색상의 오묘함을 배운다

잔듸 종류의 부산사초:화려하지도않고 크지도 않지만 힘든오르막에서 코앞에 보일때 힘을 받는다

예들은 투구꽃의 어린새싹들

쿤개별꽃들의 작지만 화려하고 앙증맞은 자태에 쬐끄만 별한마리가 방문하였다

바위와 조화로운나무 모습이 신기하다

예들은 큰바위얼굴로 오간 산객들을 보호해주고 있는것 같다

이곳에 왠 고인돌 하나???

이높은산중에 악어 한 마리??

구왕봉지나서본 봉암사 전경

어느 누가 이렇게 재밌고 조화로운 모습으로 쌓았을까요

산행중에 올해 처음먼난 너 진달래야!반갑고 너의 조용한 미소가 참고맙다

은티마을의 여궁인것 같다.온남정들을 유혹 하는 샘물이 펑펑 솟고있으니

올괘불꽃이 참 아름답다

현호색이 꽃피우기를 대기하고있다

출처 : 좋은사람들산악회등산버스매일해외중국일본도보여행걷기용품장비
글쓴이 : 산불재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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