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구간(갈령-형제봉-천왕봉-문장대-화북탐방센타)16-05-24 에만난꽃나무들

          이번대간(17기40차)은 원래--늘재-밤티재-문장대-법주사 예정이었으나 많은비가 내리는 악천후(?)로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다음구간인 갈령-형제봉-

          천왕봉-문장대-->화북 탐방센타로 우중산행하면서 아름다운 님들을 최대한 열심히 담아보았다.처음보는 님,다시만난님들--빗속에서도 찬란하고 화려하게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었다--역시 언제나 나의 개방된 화원에는 자연의 선물이 가득히 반겨준다

          1.(염주)괴불주머니;늦은 철까지 바위위에 강한생명력으로 꽃피우고 있으니--동식물이 위기에 더많은 꽃과 열매를 맺는다고한다.

            

         

           2.가는기린초;얘도 바위틈에서 막꽃피울자세이다

         

         3.남산천남성

           4.노린재나무

           5.민백미꽃;지천에 피어서 산행중에 피로를 씻어 주었다

          6.바위채송화

          7.붉은 병꽃나무

           8.산조팝나무(얘도 종류가 아주 많다)--형제봉에서 천왕봉 오르는 길에 소복한모습으로 길 밝혀준 고마운 님이다

          

           9.쇠물푸레나무(붉은것이 열매를 맺고있는것이라 한다)--흰꽃이 핀것을 얼마전 덕유산에서 보았는데--

        

           10.우산나물;아주 크고 싱싱하다--이제 막 꽃봉우리들이 올라오고 있으니-담주에는 예쁜꽃을 기대해본다

          11.은대난초:참귀한님!딱 1송이 만났다-고고한 자태와 청아한 모습에 가슴설레였다

          12.은방울꽃;빗속에서 나름되로 꽃모양을 깨끗이 담을려고 했지만 역시 나의 찍사 기술이 부족하다.

                                                      13.장대나물:지난주 덕유산에서 2송이 만나고 오늘 이렇게 확실한 모습의 장대나물을 만나 확실한 공부하였다

 

         14.쪽동백나무---꽃모양이 때죽나무와 비슷하지만-달린모양과 잎의 크기,모양이 다르다--속리산 구간에 아주 많은 모습에 정말 좋았다

          15,층층나무:흰꽃의 만개로 천왕봉지나-날머리까지 눈속에 눈이 덮힌 착각에 그저 취하여 걸어온것 같았다

           16.털중나리;얘도 이제 아름답고 화려한 꽃자태를 곧 볼수있을것 같다

          17.함박꽃(산목련);얘를 만나면 그저 함박,함박 웃고싶어진다--그래서 함박꽃인가보다--혼자 함박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