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05-31;40차(속리산 2번째구간:늘재-밤티재-문장대-신선대-겅업대-법주사)
1) 청명한 날씨와 폭염으로 한여름같은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절경들.정향나무의 깊은 향기는 약간은 힘들고 위험한 구간이
있었지만,오랫만에 재밌고 즐거운 산행을 한것 같다(특히 2014년 첫번째 대간중에 이구간을 무박으로 넘었기에 오늘 더욱
감회롭다)
2.오늘은 들꽃관찰보다는 안전 산행에 유의 하였다.안전하게 Leading해주신 남설악님.Kiyung님,Galaxy님,루시아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신선대에서의 Cass 캔맥주로 모든 피로르 가시게 해주신 Kiyung님께 추가로 감사드립니다.
3.주억을 남겨본다.
대간길에 보기드문 발원문--감동적이다
쇠물푸레나무--붉은것은 열매가 맺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
산중에 왠 오리 한마리???
노루발--이제 곧 예쁜 꽃을 피울것이다
털중나리도 화려한 꽃을 피울 준비중
다정한 형제의 모습에서 사랑을 배운다
바위틈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돌양지꽃(동식물은 위기나 스트레스 받으면--화려한 꽃을 피우는현상( Angst Blute)
정향나무;향기가 사람을 취하게 한다
이바위틈에 아직도 족도리풀이 꽃을 피우고 있다
기융님! 감사합니다---오아시스에서 약수1캔으로 보약을 마시는 기분---그누가 알겠는가--우리말고!
다래꽃이 피고 있으니--이여름에는 다래에 향기와 달콤한맛을 넣어주겠지요--그래서 여름도 좋다
경업대에서 본 입석대
출처 : 좋은사람들산악회등산버스매일해외중국일본도보여행걷기용품장비
글쓴이 : 산불재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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