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음주 대간 무박 장거리 산행 예행연습겸,북한산의 봄모습을 즐기려 전철과 버스토큰하나 달랑들고
찾을수있는 명산이 우리옆에있다는 행복함을 느끼며(세계어디에도 도심가운데 우리같은 산이있는 나라는없다)
우선 14Km의 종주를 하며 절경들을 담아보았다,오늘산행은 들꽃과 절경을 만끽하며 최대한 여유를 부리며
걸었다.불광역 9번출구나와서 대호아파트 뒤로->족도리봉->향로봉->비봉능선-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
대성문,보국문,대동문,용암문,위문의 성곽따라서->백운대올라 산신님의 기를받고->영봉에서 혼령님들께인사드리고
육모정관리소를 지나,우이동153번버스 타면서 산행을 마치니,몸도,마음도 상쾌하다.
소나무에 솔꽃이 오르기시작한다
이런 오묘한 자연의 조화,이곳을지나며 바위의 기를 받는다
문수봉에서 땡겨잡은 백운대,만경봉,인수봉:삼각산이다
한마리의 사자가 포효하는데 꿈적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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