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이는 꽃들은 그동안 공부하여 이름정도는 아는 예쁜이들이다,아는만큼 보인다고,열심히 더 공부하고싶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욕심내지말고 그저 아름다움에 행복해지자>
요즘한창인 병꽃나무들
예전엔 보지도 못했던 각시붓꽃의 아름다운 색상;황홀하다
이제 진달래는 가지만 더크고환한 철쭉이 산행길을 즐겁게 해준다
제비꽃;정말 헷갈리게한다.종류도,모습도다양,난그저 제비꽃이라 부를꺼야
'15'4'25 봉화산 길에서 만났던 "매화 말발도리"가북한산에도 한창이다;너무나 반갑고 가슴이 쿵쾅!
이런 고고한자태의 솜나믈을 만날줄이야??
노랑금붓꽃;(너랑붓꽃과무뉘모양이다르다)대성문 가는 비탈에 큰군락을 이루고있어 장관이었다.
귀한붓꽃 잘보존되어 수많은 자손을 퍼뜨려주시기 바란다
2014년 에 꽃핀모양을 보아두었던 성벽밑의 기린초;올해도 무륵 무륵자라고 있어 반가웠고,고마웠다
큰암벽 옆에서 마음껏 자태를 뽐내는 철쭉의 모습
북한산에도 이런 "개감수"가 가득자라고있으니 그저놀라울뿐,자연의 힘에 감사드린다
잎의 모양을 보고'바위취"/노루발로 오해했는데;알록 제비꽃이라네:나자신이 막 놀라워 가슴이 뛰었다
이런 이쁜이들을 모르고 그저 산을 다녔으니 허송세월 보넨것같아 많이 반성하였다
멀지 않아 맛있는 모양의 딸기를 고대하면서---줄딸기 꽃모양이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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