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눈이 즐겁다---온통 붉은빛과 조화를 이룬 절경이다--
약사암의 장독대---
이말씀을 이해하는데---한참걸렸으니 나도 참 바보다---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
쌍계루로 건너는 "극락교"---극락이 따로 있나요--이 다리만 건너면 되지--바로 쌍계루다
국화꽃 -사랑--다음봄에는 제비꽃으로 장식해주세요
참~~고고한 매화이다--고매화 순레도 나의 버켓리스트 중에 하나이다---
우리나라 건축(기와집+ 처마)의 白眉인것 같다---처마의 곡선등이 넘넘 아름답지 않은가????
백양사의 공양간---보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나는 불교신자도 아니고, 더구나 등산객인데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온누리에 넘치시길--
오늘 메뉴는 짜장밥--내가 참 좋아하는 메뉴지만, 적당량으로--양심고백:현금이 만원짜리 밖에 없어 그냥나왔으니 --나는 벌 받을 거야--그래도 부처님 !
용서해주세요--다음에 많이 하겠습니다---가슴이 부끄러웠다--그래도 먹은 그릇은 정성을 다하여 깨끗이 설겆이 하였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영국사를 품은 천태산에 안겼다--엄마품같았다-1편 (0) | 2016.12.28 |
---|---|
[스크랩] 천태산을 밟고--2편 (0) | 2016.12.28 |
晩秋의 행복을 내장산-백양사에서(16-11-12) (0) | 2016.11.13 |
백두대간의 남한 끝--매봉산과 칠절봉을 다녀오다(16-09-13) (0) | 2016.09.14 |
구룡령-갈전곡봉-가칠봉-삼봉산 휴양림의 아름다운 모습들 (0) | 201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