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을 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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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5-05:맑은날--바람과 맑은 하늘이 산행과 걷기에 최적이다
2.구간:21구간(우이령길:6.8Km);드디어 5회에 나누어 북한산둘레길을 3번째 완주하고 인증서를 받았다
1)21개구간 --총71.5Km의 아기자기한 수평과 약간의 오름과내림, 그리고 도심과 시골마을도 통과하는 도심속의
치유길을 완주하였다
2)등산과 대간종주로 다져진 健脚과 마음덕분에 하루에 20여Km는 쉽게 걸을수있어 참다행이다.
튼튼한 다리와 가슴가득한 자신감으로 노년을 잘 마무리 할수있으면 좋겠다.
3)현재 진행중인 해파랑길 종주와 일시중단돤 3회4회의 대간종주도 잘 마무리 해야한다.
21구간의 시작점(우이경전철 종점에서 나와 도선사 가는길 지나 --편의점 쉼터앞)
6.25전쟁과 북한군들의 침입을 방어하기위한 장애벽---
오봉의 유래도 참 재미있고, 북한산 둘레길 21개구간중--가장 마음에드는 구간이다.특히 오봉의 위용을 실감한다
교현리의 우이령입구--국립공원 입구의 표지목이 쓰레기투기장이되어 사진담기가 부끄럽다.
이사진은 도봉산관리센터에 보내어서 조치를 요구한다
우이동에서 교현리까지 우이령길 완주하고 --다시 우이동으로 넘어온다
석굴암 입구 오기전--거대한 바위벽위의 주막바위--신이만든 작품이다
오봉의 氣運을 받으며 중생을 보담아주는 석굴암! 나의마음을 단정하게하고 식구들의 약한부분을 이겨나가기를
기원해본다
대웅전앞에서 마주본 상장능선이 석굴암의 정기를 보듬어 주는 것 같다.
오봉의 전설을 생각하며 보니 더욱더 정답다--10년전에 (비탐있다)1번 踏山한 추억을 살려본다
우이동으로 돌아올때는 먹자마을(옛날에 참 많이도 놀러왔지)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내려왔다.
이곳이 우이암으로하여 도봉산으로 오르는 또하나의 들머리이다
완주 인증서
2012년 8월1일~~8월9일에 완주하고 받은 기념배지---나의 家寶중 1점
남기고 싶은 이야기:1)북한산 둘레길;10여년간에 아주 편하고 지도없이도 종주할수 있도록 유지하고 관리해주신 국립공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서울도심과 주변의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 관악산등이 있어 --지공도사들 무료전철표 달랑한장이면
마음껏 걷고 쉬고 ---몸과마음을 깨끗하게 할수있으니 --World Best이다
3)북한산 둘레길,서울둘레길(나는 2번 완주),과 한양도성길(10번이상 완보)을 잘보존하고 유지하여 우리모두와
세계인이 걷고싶은 아름답고 역사와 문화가 깃든 길로 발잔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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