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뫼솔산악회 ;대간 8기-7차(성삼재-고기3거리);약12Km/4시간 산행
날씨:약한비가 안개비와 어울려 산행중에 전망은 없었지만, 아련한 낭만을 만끽하였다.우중이라 멋지고 아름다운 조망의 사진은 담지못하였지만
2008년 대간을 처음시작했을때 첫구간으로 선답하였기에 다시오는 이곳이 반갑고 추억의 길이되었다.
2.본구간의 특징(2008년과대비할때):
1)등로 가 확실하게 더 좋아졌다(당시 작은,큰고리봉에서 알바한추억이 남아있었지만 이정표가 학실히 잘되어있어 알바 걱정,무였다)
2)고리봉에서 급경사내려와서 고기3거리로 떨어지는곳에 나무계단을 해주어서 너무고마웠다(2008년에는 나무계단 직전에 우측의 마을 지나 주촌의 덕치마을까지
진행하여 대간길완답하였다)
이번에는 고3거리--->주촌 (덕치리입구)까지 국도상이라 버스로 지나왔다
3.이번길이 빗속이었지만,이쁘고 아름다운 들꽃과나무들을 최대한 담와왔다(카메라 물들어 A/S받았지만--귀한 꽃들모습을나겼다--2편에 남긴다)
성삼재 주차장입구 관리 건물의 흉악(??)한 모습이 안개속에서 더욱 무서운 ,기괴한 모습이다-누구의 design인지???
어둑한 안개속에서도 모두 산행 준비에 열성이다
주차장에서 심원마을 기는 간판 우측의 들머리로 부터 산행시작이다
묘봉치에 이르자 빗방울이 좀세차진다
만복대 오르기전 둥근바위가 반기며 잠간 쉬어가라손짓한다
푸르름과 안개비속에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붉은병꽃이 너무반갑다
대간길의 안내표지:국립공원의 지정등산로에만 되어있어 홀로산행에도 큰도움되는 표지목이다:매500Meter
마다 설치되어있어 만일 진행중 1Km정도에 이표지목이 없다면 등로이탈임으로 잘지켜보아야한다.
다른 군립이나 지방산에도 이런 침절한 안내목을 설치해주시면,아주 안전하고 편하게 산행할수있는데---
만복대를넘어 정령치 도로상의 이정표다
편의점 좌측의 계단으로 대간길은 이어진다
우중산행에 만난 외로운 한마리의 뚜꺼비;니에게길안내해주고 포즈취한후 숲속으로 뛴다
고기3거리에 내려오니 비는 거치고 ---
음식점은 이곳 달랑1곳.매뉴가 다양치 못하여 일부 횐님들 불편하였을것 같았다.나는 나만의 준비된 특식과
두꺼비 반병으로 행복만땅
저멀리 지난번에 걸었던 주촌 덕치마을의 평화로운 모습이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의 산행을 함께해주신 모든 산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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