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 17기-16차(좋은사람들):2015.06/08-09(1박2일)의설악산 종주(끝내기)의 첫날풍경들
1)총원29명으로 종주를 위한 1박2일 일정으로 숙소해결을 위하여 애쓰주신 횐님들께 다시한번더 감사올리며--
(1)희운각대피소:13명, (2)오세암 :16명으로 나누어서 진행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희운각에 전원이 예약될수없었기에 최선의 방법이었다,특히 산돌이대장님의
숙소해결위한 치밀한 진행과 신도들이 아니면 숙박이 어렵다는 오세암에서 부처님의 보호속에 1박할수있도록 예약해주신 횐님께는 더더욱 김사합니다
2.산행기록:한계령108계단출발10;25---희운각;17:30도착 ;약10Km/7시간소요(대청봉왕복포함);
오늘은 희운각에 18:00전에만 들어가면됨으로 꽃구경,경치구경,휴식등등,정말 느림의 행복을 즐기며 걸었다.
1)날씨;쾌청하고 산중의 기온은 아주시원하여 산행에는 최적의 날이었다,다만 공해의 탁인지 산아래의 조망이 Clean하지못한 아쉬움이있었다
3.특기시항;좋았던일:1)작년에 보지못했던 우리의 꽃들,나무들만나 공부한점이 최고의 행복
2)무릎이 작년보다 많이 치유된것같다
3)희운각에서의 좋으신분들과함께한 시간
:아쉬웠던일:1)Misscat님께서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함께하지못하여 1박2일간 산행내내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2)숙소문제로 오세암팀과 저녁시간을 함께하지 못하여 너무나 안타깝고,미안하고,아쉬웠다
***아래풍경들:오세암가시는횐님들은 시간적인문데로 혹시 지나치신 절경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후편의 들꽃들도
상어한마리가 출현하고있다
누가 이런 조화를 시루떡같은 절묘한 바위다
함박꽃(산목련)이 함박웃으며 산행중에 반겨준다
산행중에 피로감을 씻어준 향기롭고 예쁜 정향나무(수수꽃다리/미스김수수꽃다리등으로 불리지만 이곳 산중의 것은 정향나무다)
보라!구상남무의 힘찬 솟음을 ---열매도 멋지다
끝청에서 땡겨본 소청대피소의 모습:저곳에서 1박하며 일몰감상을 꼭할것이다--누구와???-몰라
중청기슭에는 아직도 철쭉이 우리를 반긴다
대청봉오르는 길섶의 기묘한 바위들
대청봉 정상의 바위틈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생하고있는 붌은병꽃나무로부터 생명의 기를 받았다
희운각내려가는 길섶의 향로바위---언제나 묵묵히 산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고있다
추가
기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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