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강화나들길9코스(화개산과 쓸쓸한 월선포항)19-09-19

마무리B 2019. 9. 21. 03:43



강화나들길-교동도(10+9코스)를 하루에 나비 돌았습니다(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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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동도 나들길 답사일:19-09-19--파아란하늘과 넉넉한 들판과 은빛의 바다가 가을의 운치를 가득채운날.

2.답사코스:교동도의 2개코스를 나비모양으로 한바퀴 시원하게 돌았다

1)10코스(대룡시장-난정저수지-수정산-동산리-머르메-양갑주유소-대룡시장:원점):18,4Km/4시간34분소요

(수정산입구에서---저수지전망대까지--왕복 약 1Km포함)

***0820분출발---1254분에 제비집도착***점심과 휴식

2)9코스:대룡시장을 기점으로 돌아옴(대룡시장-화개산-화개사-향교-월선포선착장-연산군적거지(謫居址)-교동읍성(남문)--

남산포-대룡시장--14.5Km/3시간40분소요

***대룡시장-(제비집출발):14시출발---대룡시장도착:1740***오후630분 버스타기위해 질주하여 여유있게 도착.

3)교동도의 2개코스(석모도처럼)---아침일찍 서둘러서 ---당일에 2개코스를 걸었으니 만족이다.--다행이 18번버스가

대룡시장을 경유하여 월선포종점을 돌아오니 ---대룡시장을 중심으로 나비모양으로 돌았다.




2)9코스를 빠르게 걷고

(1)화개산을 오르는 맛이 좋았다--(10코스의 수정산에 비해서)-산길도 좋았고, 정상에서의 조망이 너무나 시원하고

오랜만에 간단하고 쉬운 산행의 즐거움을 맛 보았다

(2)버스시간을 고려하다보니---화개사의 부처님을 뵈올수 없어 좀 아쉽지만 불전(佛田)을 지난것만도 감사하다

(3)월선포의 그 번창했던 선착장부근이 너무나 휑하였다---좌판벌린 2노모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여유있게

느껴지니,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가보다---

(4)동산포 지난 어느 집에 ---(?)가 주렁주렁 --1개 따먹고 싶지만 안되지요--근데 끝가지에 핀 하얀 배꽃

앙큼한 모습에 잠시 빠져본다--이를 어떻게 하나???

(5)오후 630분에 강화터미날행 버스를 타야한다---놓치면 약 2시간후의 810버스다--고로 마구 속보로 걷는다.

(6)대룡시장 버스정류장에 오니 다행으로 540분이다---여유있게 --洗身하고,추어탕과 두꺼비 1마리 하고

느긋하게 졸다보니 강화터미날이다

(7)오늘 교동도 2코스 완보를 위해::510---염창역(3000번 첫버스:0555)---강화T-180730분승차

대룡시장:오후640--강화T에서오후8--3000번타고 스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