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평화누리길2번째 종주와 한반도둘레길 종주를 위하여(7+8코스를 걷고)(20-11-30)

마무리B 2020. 11. 30. 14:47

경기도 평화누리길 2번째 徒步(20-09-28~~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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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이면 없어지는 종이여권의 인증을 소장하고싶고,평화누리길 Mobile App.활용과 적응훈련을 하며

한반도의 둘레길을 밟아가려고 한다.

2.최근에 회자되는 Korea둘레길(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과 동서(서동)DMZ평화누리길)을 종주하며

老年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유지하고 싶다

1)해파랑길:2019-08-16에 완보

2)경기도 평화누리길:2019-08-06에 완보(인증서:2019-154)--강원도 구간을 이어서 완보하고싶다.

하여, 강원도 구간:고성--인제--양구--화천--철원의 20개코스를 공식적으로 인증받을수 없지만-

철원까지 동서의 평화누리길을 완보하려고 진행하고있음

3)남파랑길(90개코스):7코스까지 진행후 코로나19로 중단된상태---12월부터 다시 종주에 나설 예정

4)서해랑길 :해남-강화도 창후리까지:103개코스(1,800Km)---2021년부터 진행예정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2021년에 완보 가능할것이나, 남파랑길과 서해랑길은 5년여의 장기적금(長期積金)

가입하여 8순까지의 健脚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다.***

 

3.경기도 평화누리길의 진행

1)20-09-28~~~10-07까지:1코스~~6코스까지 완주

2)20-11-28부터 12월말이전에 12코스까지 완보하여 강원도에서 西進하는 평화누리길과 연결하고싶다.

4.경기도 평화누리길을 참으로 걷기에 편하며, 마음의 안식을 갖도록 물심 양면으로 수고해주시고 ,관리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1)경기 둘레길이 조성되어 (이번에 7,8코스에서 안내표식이 평화누리길과 함께 동행)--동네길 걷는 듯 편하였고

2)7코스--범선--아쿠아랜드입구에서 길관리와 주변의 청소까지 하시는 조선생님(4,6,7,코스 지킴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11-28일과 29일에 7코스와8코스:올해 첫얼음을 만났고, 추수가 끝난 광활한 평원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기는 오리떼들을의 군무에 넋을 뺏기는 즐거움도 큰 소득이었다.

4)트랭글과 평화누리길 2개앱을 활용하였지만, 길안내표식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마치 동네뒷길 다니듯이

편하였다.

평화누리길의 관리와 길벗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보를 위하여 수고해주시는 조선생님 감사합니다.

경기둘레길도 일부조성되어 7-8코스에 동행하도록 리본등 안내표시가 잘되어있어서 참으로 편하다.

21년에 완공된다는 경기둘레길의 약870Km를 순레자의 마음으로 답사하고 싶다(스페인의 산티아고길 대신에)

 

8코스의 접근도 쉽다---문산역에 오전7시10분에도착후 7시20분에 053번타고--반구정에 도착--인증샷후

07시30분에 출발한다---영하의 날씨(올해 첫얼음도 만나고)지만 바람한점없이 고요한 새벽길을 나홀로 간다.

이런맛이야~~~~

다음 9코스(약18Km)를 위하여 ---오늘은 9코스의 파평면 행정복지타운센터까지 진행한다

92번 경기버스--바로타고 문산역에서 순대국과 두꺼비로 피로회복하니 오후2시경 전철에 몸을 싣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