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쉬운 의주길(3번째-대로)나섬을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도보:아침에는 손도시리고 목을 잔뜩 움츠리게 하였으나 점차--걷기에 적당하게 좋은 날씨였다.
3.도보 트랙:경기옛길 앺:17.1Km/4시간 56분 소요(1+2길)
1)출발:지하철 3호선 삼송역8번출구:07시35분
2)제1길 벽제관길 종점:벽제관지 도착:09시40분-----8.1Km
3)제2길(고양관청길)출발:09시46분
제2길 종점(惠院蔭):혜음원지 도착:12시35분----9Km/-----17.1Km/약5시간 소요
4)혜음원지 방문자 센터 방문: 惠蔭院에 대한 간단한 공부와 휴식
4.교통편:1)갈때 ---지하철3호선--삼송역8번 출구로
2)올때:혜음원지-->큰길로 나와--->좌측으로 현대 오일 주유소 맞은편 뻐스정류장--
용미주유소에서-- [774번]타고--->구파발-->연신내역하차-->6호선 환승--->귀가
***다음 3길 갈때도 --연신내역에서--[774]타고 용미주유소 하차후 진행 예정
5.오늘 1+2길의 所懷
1)1길의 공릉천변길과 적당한 숲길, 2길의 숲길과 서울시립공원묘역을 넘는 깔딱에서 오랫만에
큰숨을 쉬었다.
2)제2길의 최영장군묘 탐방길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였습니다---왕복거리가 약 2Km였습니다
3)대체로 이정표나 안내표시가 잘되어있었지만--특히 갈림길이나, 교차로등 마을길에서 리본이나
표식이 되어있으나 잘 보이지 않아 잠간 알바도 하였습니다.---그나마 "앺"의 안내가
잘 작동되어서 기분좋게 마쳤습니다.
4)이번 의주길 1+2길에서 새로운 역사와 문화적 공간을 알게되어 뜻깊은 도보길이었습니다.
(1)중남미 문화원--말은 들었지만--실제로 처음 와 보았다--오늘은 시간상--Pass하였으나
다음에 올수있는 건수가 생겼습니다.
(2)최영장군과 송강 정철에 대하여 새로운 의미를 찾았습니다.
(3)서울시립공원묘역을 돌아오며 ----이승에서도 집구하기가 힘들고--아~~~저승에가도
집 구하기가 저렇게 어려울것 같구나~~~~
[[제1길--벽제관길]]
[[제2길:고양관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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