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경기옛길-영남길-4+5길]18.5Km(23-02-28)

마무리B 2023. 2. 28. 19:22

1.도보일:2월의 마지막날--봄을맞이하는 마음으로 가뿐하게 출발

2.교통편등:4길의 6.5Km에 더하여 5길의 11.4Km를 새벽일찍 출가하여 마치기로 결심

 1)9호선--당산역:5시30분승차-->신논현(신분당선T/S)-->정자(수인선T/S)--->기흥역(에버랜드T/S)--

    -->어정역하차--->동백호수공원 중앙광장(4길안내판)도착--07시3분:토지개발공사계단으로 오르며 산행길(4길)시작

 2)09시30분:4길종료:용인시청단지 입구--도착후-잠시 쉬고 ---09시32분---5길 출발-->도로-->금학천천변길로-->

 3)12시55분:봉두산넘고-->청주한씨묘역-->도로--->주유소직전--5길종점 안내판도착하여 종료-->남곡리 버스정류장.

*****2개길:산행길:18.5Km/총5시간54분에 종료 하였습니다.*****

3.4+5길종료후의 개운치 못한 기분???

 1)옛적에도 부산-->한양 진입할때 요렇게 힘든 산길을 다녔을까???

 2)왜???영남길은 코스마다 길을 걷지않고 꼭 산행을 해야 하는지???

 3)꼭 산행길로 진행해야 한다면 ---길안내 리본봉사를 잘 해주면 어떨까요???

    왜길에는 2~3m간격으로 마구 달려있는데---막상--산중의 갈림길이나 애매한곳에는

   전연 안내 표시가 없으니 ---무심코 가다 일당도 없는  "알바"를 몇번이나 하였다.

  4)5길= "수여선(水驪線)옛길"의 이름의 흔적이나 역사적인 흔적을 전연 맛볼수 없으니???

    그냥 금학천과 봉두산 산행길이라고 하는게 좋을듯하여 --못내 습슬한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