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의 산행은 2년전에 희양산 시성봉의 대간마루금을 빼먹고 옆길로 바로 시루봉으로 빠진부분을 정상적으로 밟아 너무 기분좋은날이었다.~리딩해주신 고문님과 함께해주신 루시아님.가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또함께 없는길 찾아 시루봉도 왕복 했으니 덤으로 좋았다
3.여유있는시간이라 룰루랄라 하다보니 희양산 정상에서 벌써 오후3시~~~5시까지 은티마을에 도착하기어려운 상황으로 구왕봉지나 호리골재 (안동권씨 무덤??)에서 우측의 은티 마을로 하산하니
오후5시40분이다
짤라먹은 부분이 약간 아쉽지만 다음에 여기까지 와서 하산해야한다.
4.벌써 36회차를 진행하니 함께 하는 산우님들이 형제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니 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가.하여 3번째의 문경읍의 시장순대집에서의 짧은 시간의 국밥한그릇+소주 는 꿀맛이었고 산우님들과의 화합과 마음의 단합된 한차원 높은 산행전후의 뭔가가 필요한것 같다.
특히 오늘 첫만남에서 소주 맥주 제공해주신 남설악님께 깊은 고마움을 드립니다.그리고 아주 맛있는 수육을 직접 서빙해주신 이기사님~~고맙고 사랑합니다.
또한 함께 식사하시지않은 뽀미초롱님+몇분께도 감사드리며 이모든 진행을 해주신 산돌이대장님+루시아 총무님;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출처 : 좋은사람들산악회등산버스매일해외중국일본도보여행걷기용품장비
글쓴이 : 산불재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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