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길:무박고 9월말이라 들꽃기대는 없었지만------
1.9월의 주인공들:구절초와 쑥부쟁이의 멋진 무대를 즐겁게 감상하였고
2.날머리 하산길의 금강소나무가 群落을 이루고있는 풍경은 맑은 기운과 그들의 공존정신을 배우고 싶었다
3.들꽃도 아름답고 그들로부터 배울게 참많고,우리나라 특산의 금강소나무--우람하면서도 날씬한 모습들--참 고마울뿐이다
들꽃들 ;이름몰라도 보면 볼수록 그저 기분이 좋다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짓는 네가 정말 고맙다"--양희은의 노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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