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평화누리길3코스(전류리포구-애기봉입구)21-01-27

마무리B 2021. 1. 27. 21:39

게시글 본문내용

평화누리길3코스-역진:전류리포구-->애기봉입구(21-01-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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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21-01-27(수)

2.날씨;약간 맑은 듯 흐린날에 섭씨1-5도의 약간 쌀쌀한 듯,기분좋은 따뜻함에 봄이 옆에 오고있는 듯 하다.

3.3코스:김포구간의 완보:17.5Km/4시간 13분소요/09시45분--13시58분에 종료--이제 고양구간으로 간다.

철책의 뚝방길+농로+마을길의 평화로운 평지의 편한길이다--운동화 신고, 그냥 無心으로 걷기에 좋다.

4.교통편:역시 공부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나에게 맞고, 그날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교통편을 찾아서 활용함에 만족함.

순방향이든, 역진이든 참으로 편한 교통편을 찾았다(그전에는 아주 불편한 교통편으로 생각하였음)

즉:방법1:염창역에서 3000번 강화행으로 :군하리 하차후 --7번 따복 타고-->애기봉입구--도보 1.2Km/15분정도--

사실 3000번타고 군하리 하차후 택시로 애기봉으로 직행하려고도 생각하였음(시간 절약)

방법2:지하철9호선-->김포 골드라인으로 --사우역(김포시청)에서 7번--전류리포구-->애기봉입구(50분소요)

101번--->애기봉입구로 (1시간소요)-배차시간 모름.

***사우역에서 7번/101번 먼저 오는 것 타고 전류리포구/또는 애기봉에서 자신에 맞게 진행가능

1)07시30분--出家-->당산역-->김포공항(환승->김포 골드라인):08시30분 --사우역 도착후 -1번출구 나와서 우측으로

강화방향 버스정유소-(101번은 오리무중)--7번 따복이 김포보건소--08시50분 출발한게 예상보다

빠르게 09:00도착하여 승차---애기봉까지 가지않고 09시30분에 전류리포구에 하차--준비후 도보시작.

2)歸家:애기봉입구 종료:13시58분-56번도로의 버스정류소 까지 (1.2Km정도) 속보로 이동후 :군하리행 7번은 조금전

통과 하였고(이 경우 3000번으로 환승후 염창역으로),군하리-->김포보건소행 7번 :14시10분(버스 시간표 참조)에

군하리 출발후 애기봉입구3거리에 14시20분경 도착 승차---운양역에 15시10분 도착후 --전철로 귀가(16시20분)

***애기봉입구 경유 버스:101번/102번/72--김포--하성경유--장기역등으로 운행함에 나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3)참고로 7번 따복버스(주말 휴일 포함) 시간표를 첨부 하였씁니다.-군하리기점--애기봉입구--하성--

전류리포구--운양역--사우역--김포보건소(회차)--군하리로 운행함으로 :애기봉입구에서 양방향으로 갈수있음.

5.오늘의 所懷

1)먼길 갈게 아닌 것을 깨달았고, 가까운곳 도보 하기 위하여, 공부하고,특히 대중교통을 활용 하기위하여, 검색등을

통하여 공부를 함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책읽는 취미가 없으니)

2)오늘 3코스 도보에 여유를 부리다 보니 --특히 나같은 지공들은 일반인의 출퇴근 시간은 절대로 피해서 다녀야 겠다.

8시~9시는 특히 피해야 함을 반성하였다.---새벽에 출발하고,오후5시전에는 귀가 하도록 하자.

3)모든게 Digital화 해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는 종이여권에 始終點에서 인증 도장 꽈~~악 찍는 맛이 그립다.

스마트폰의 전자인증을 하고 있지만, 평화누리길의 종이여권에 도장을 찍고 있고, 특히 경기둘레길 도장이 잘 준비되어

있어 ---노트에 꽈~악 찍어보니 참으로 기분이 좋아진다.(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것 같다.)

4)만사가 보는이의 눈과 마음에 따라 다른가 보다.

(1)처음보는 수많은 유빙들이 처음에는 壯觀이었지만, 계속보니--오염덩어리의 흐름에 환경오염의 産物 같았다.

(2)오두산 통일전망대 앞에서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인데, 양수리의 두물머리같은 절경과, 사람의

마음을 내려주고, 보듬어 주는 運氣가 없는 것 같다--아마도 운길산이나 예봉산 같은 靈山의 배경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아니지---모든걸 아름답게, 멋있게 보고 마음에 담도록 하자.--

(3)예전에 활기차고,북적이던 횟집들이 번성 했을 때는 애기봉에서 도보종료 한후, 숭어회 한접시+두꺼비 즐기던

맛이 사라진게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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