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번째 코스:보문사 가는길(21-02-10)

 

강화나들길 11코스(석모대교--나룻부리항--보문사 주차장)(21-02-10):하루에 2번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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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10; 오전에 19코스 마친후---약간 흐린 듯 한 날씨지만 따뜻한 오후다

2.교통편:상주마을 버스:906-1(외포리행)타고 석모대교 입구에서 하차후:12시12분부터 --약1.2km 더 걷는다

보문사 주차장에 오후 4시45분에 도착하니 :31B--4시40분에 이미 떠났고

905-1(마을버스__외포리행):오후5시 출발--외포리레서 3번 환승-강화터미날 오후6시 도착--3000번타고

귀가--버스 시간이 오늘은 기가차게 잘 맞았다.

17.2Km/4시간 40분 소요(점심시간 30분 포함)

3.해안 제방길 따라 단풍(?)의 칠면초와 무한한 갯벌--멀리 장봉도, 다음에 봄맞이 가야할 주문도+볼음도를

조망하며 가슴이 뻐~엉 뚤렸다.

4.제방안의 습지에 넓은 어류정 낚시터는 여름에 꼭 와보고싶다--

삼양 염전이 사라진 것이 못내 아쉬웠다.--

4-5월에 해명산-->낙가산-->상봉산을 누리며 꽃맞이 산행을 다짐해본다.

아울러 오늘 삼배 드리지 못한 마애석불좌상에 마음기도도 하고 싶다.

5.20-12-13일부터 2번째 종주를 시작하여 --오늘 까지 11개 코스를 마쳤으니 반 이상 완보하였다.

대망의 주문도와 교동도의 4개 코스와 6코스,7코스는 3월 봄꽃 탐사겸 나들이 하여 4월초경에는 20개 코스를

마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