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辛丑年 첫 길을 --江華나들길 1+15코스로 가다(21-01-10)

마무리B 2021. 1. 11. 10:45

辛丑年 첫 도보를 --강화나들길 1코스+15코스에서 (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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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계속된 맹추위로 미루어 왔던 강화길을 가려고 꼭두새벽에 집을 나섰다--오늘은 2개 코스를 진행 하려고

1코스의 갑곶돈대에서 역방향으로 출발 한다--.

1.날씨--많이 풀렸지만 영하10(새벽)--바람이 없어, 걷기 시작하니 땀이 베인다, 體感은 따뜻하다.

2.교통편:出家(05:35)-->당산역(9호선:05:56승차)-->염창역:3000번 환승(06:20)-->강화대교 건너서 현대 아파트

정류장 하차(07:20)---

歸家:강화터미날:3000:16:20에 승차--귀가;날씨 탓인지 휴일에도 교통 혼잡없어 편하게 귀가함

3.코스 진행:

1)1코스:1)갑곶돈대--->동문:15.4Km/07:30~~12:00(4시간30분소요)-->15코스 출발점인 남문으로, 15코스완료후

2)동문에서 길건너 성곽길(1코스 잔여길)따라--시내-->강화터미날:2Km/15:25-16:00(35분소요)

3)1코스 전체:17.4Km/5시간05분 소요)---나의 트랭글 기준

2)15코스:남문--남장대 돌아서--국화저수지--서문--북분--동문:9.4Km/12:20--15:28(3시간08분 소요)

3)전체:24.8Km/07:30--16:00/8시간30(휴식 1시간포함)

4.1+15코스의 所懷

1)모든 주변이 꽁꽁 이었지만, 나지막한 숲길은 폭신하였고 청량한 바람이 살랑이는 성곽길은 참으로 상쾌 하였다.

2)도보중에 인적이 드물고, 너무나 한적하여 나의 발자국 소리에도 스스로 놀랐던 신비함을 느꼈던 길 이었다.

눈이 예상한 것 보다 없어서 운치는 덜하였지만, 이런 정도의 겨울 도보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3)몇가지 참고 사항.

(1)1코스 초반의 6.25 참전용사기념공원에 있는 6.25참전기념용사비의 안내판에 誤字가 있는 것 같아 지적해본다

(2)대산공장길 지나서 궁도장 공사로 길이 막혔으니--바로전 좌측 산길로 진행 함을 참조

순진행의 경우:공사로 출입금지안내판을 통과 한후 (정상적인 길)--다시 출입금지 로프를 지나서 우축의 산길로

진행하여--대산공장길로 내려옴을 참조

(3)15코스중 청하약수터--14코스와 동행후 --암문에서 남장대를 한바퀴 순환후14코스와 함께가다--공동묘지-->

국화저수지로 진행함.

 

1코스:갑곶돈대-->연미정--->북문-->고려궁-->용흥궁-->성공회성당-->동문-->강화터미날

 

****15코스의 이모저모

남문--청하약수터--암문--남장대 한바퀴돌고--국화저수지--서문--북분--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