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2번째의 모습들

[스크랩] 2-49차,덕유산 종주(1박2일:19-09-20~21)의 마지막편(두쨋날-2)--개인사진도 가져가세요

마무리B 2016. 9. 22. 14:49

17기 대간팀에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대접을 받고있는데--오늘은 따뜻한 마음으로,섬섬옥수로 엮어서 담아주신 뽀미초롱님의

정성담긴 선물을 받고 보니 --또한수 배운다--우리28명의 대원들께 베푸시는 넉넉하시고 세심한 정성--사랑은 조건없이 베푸는것이라고 ---

뽀미초롱님--이  예쁘고 아름다운 복주머니에 먼저 요렇게라도 답물을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세요




감사인사드리다 보니--또 여러산우님들께 마음의 감사들 드리고 싶다--나도 몸으로 마음으로 몸으로 안되면, 정성과 아름답고

넉넉한 여유로 조끔이라도 베풀어 가고 싶다.

1)언제나 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는 정성을 주시는 산돌이대장님+기사님

2)여러 살림살이와 잔잔한일까지도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봉사 해주시는 -루시아 총무님

3)솔선수범과 봉사정신으로 실제우리들의 산행 전후를 위하여 언제나 유쾌하게 도움주시는--남설악님

4)웃음과 기쁨 함께--유머러스하고 친지한 모습을 보여 주시는 뽀미초롱님

5)가정의 행복과 사랑을 모법적으로 보여주시는 대정지기님+이정님,박사랑님, 벤토벤님

6)연약하시듯 하면서도-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미스캣님과 임병수운님

7) 들꽃 사랑과 이름을 잘 가르쳐 주신 들꽃박사--쏘마님

8)산행에 앞서 리딩해주시고--끝마무리를 달콤한 藥水로 깔끔하게 해주시는 --기융님

9)그외 모든 산우님들께--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루시아 총무님의 의젓한 모습






정의 의 전사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


역시 등산 도사이신 남설악님의 최신병기인 "특수버너"--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강력한 화력이 특징이란다.

서봉에서 내려와 안부에서 이강력한 병기의 시범을 --커피 끓이기로 보여주었다








할미봉을 오르기전의 봉우리에서 포즈를 잡아보는 루시아님



루시아님의 뒷쪽의 바위틈으로 노늘의 마지막 고비인 '할미봉"오르는 길이 보인다




드디어 할미봉에 오른 여전사---






할미봉에서 육십령 가는길의 우축--전북 장수인데--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경주마 훈련장의 모습도 감격적이다.

경기도 원당에도 경주마 훈련장이 있다--모두 방문하여 무료의 승마 체험도 할수있다고 한다







드디어 1박2일의 마무리점인 육십령에 도착하여--기념찰칵



날머리의 식당은 전북 장수이고--영업을 하지않아--생태터널을 지나 경남 함양땅으로 간다









오늘도 아침 5시30분 삿갓재대피소를 출발하여 전북장수와 경남 함양을 잇는 육십령 고개에서 2개도를 넘나들고--12시에

산행을 마감하고--주차장의 식당에서  말끔히 세신하고 맛난점심+여분의 삼겹살구이 안주로 소맥말아 마시니,기쁨,행복 만땅이다.

식당 주인님의 넉넉하신여유와 인정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도 나는 감사와 고맙다는 말과 마음뿐이었으니----여유와 베품을 배우고 실천 하자

출처 : 좋은사람들산악회버스매일도보여행걷기해외중국일본등산용품장비
글쓴이 : 산불재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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