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23-8차(나의 4번째 대간길):지리산 종주중에 새소리,바람소리,자연의 숨소리를 담아보았다.
실력이 미흡하여 부죽한 점이 있으나,나름 그냥 산중에서듣는 바람소리를,새소리를 들으니 눈,귀,가슴,머리속까지
상쾌하여진다--이런 맛이 산행의 진미이고,도심과 세파에 찌든나의 마음을 정화시켜준다--점점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게 하는 야생의 가르침을 받는다.
17-05-31;통천문 지나서 천왕봉 오르며 만난 까마귀 1마리가 우리를 환영하며 반겨준다
제석봉지나 면서 소나무에서 깜찍하고,쪼끄만 새가 힘든나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새를 담으려했지만 나무속이라 담을수 없었지만 노래와 바람소리의 화음은 이세상에 한소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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