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3번째의 아름다운모습

대간길(소황병산갈림길-천마봉직전-이미산성-구룡폭포-소금강분소)--2편/3편중

마무리B 2017. 10. 1. 16:36




       대간3번째---소황병산 지나 매봉직전---날머리 하산길로

     1.소황병산을지나고 삼양목장 목초지의 인물좋은 소나무들을 보며 매봉산 오르기전:

       산불감시용 철탑을 조금지나면 좌측 11시 방향길로 대간 마루금을 벗어난다

     2.룰룰랄라 가다가 앞의 선두는 바로 백하였고,후미 몇분들은 매봉까지 다녀 오셨다(다음에 연결하기 쉽게)

     3.사실 진고개--매봉-대관령 구간은 (통제구간이있어)보통 무박으로 1번에 주파함이 보통이고,

        겨울Season에는 백설의 낭만에 빠지고싶어 2번나누어 선자령의 눈바람과 동해바람의 동산에서 동해를

        맛보기도 한다

     4.이번 18기 남진팀의 운영진은 뭔가 색다른 산행의 맛과 멋을 덤으로 제공해주시는 새로운 대간종주를 시도해주시는

       것 같다---짧은 구간이었지만 :정말 氣가 넘치는 금강소나무들,기이한 바위들,구룡폭포와 소금강--우리나라 명승1호의

       여행맛을 안겨주었다

     5.베토벤 전원교향곡에서 느낀 자연의 소리와 마의태자의 망국의 한이 서린 밥상바위(이름이 특이하다)의 전설들

       힘들고 지친 산행의 피로는 어디로 갔는가???--자연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