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 3번째의 마무리를 위하여---미시령-대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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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9-09;11:30에 미시령에서 담치기------>대간령에서 도원1리 휴양지로 하산---17:30에 종료
2.날씨:청량하고 가을의 초입같지만 따끈따끈,약간의 안개(?)로 시야가 맑지는 못하였다--그래도 하늘은 참 푸르게 맑았다
3.뫼산에서 중도 포기했던 (지리산--벌재까지 진행) 3번째대간의 마무리를 위하여, 거인산악회 18기 대간 남진팀에 합류하였다
(진부령-대간령은 추후 혼자라도 마무리 기념행사를 위하여 남겨두었다)
4.대간길중; 비탐구간을 종주할때마다----규정을 어긴 범법자같아 죄스러운 마음이지만---그래도 지나야 하는 숙명의 길이다
정말 통행을 통제하고 보호해야할 구간은 별로없는것 같다--국공의 관계분들도 대간 꾼들을 위한 배려를 고려 검토해주면 좋겠는데
---계절별로 적정인원의 탐방예약을 받아 운영하는 탐방예약제도를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암튼 오늘도 담치기를 해보아서 만일 불가하면--화암사로 해서 진행을 검토한다.
사실 이사진은 감추고 싶은데--국공들이 보면 잡으러 올것 같다---암튼 학창시정 담치기 해서 땡땡이치러 가던일이 생각나다
미시령-대간령의 유일한 샘터(상봉 오르기전에 위치)---한여름 급할때는 --요 물도 아쉬울수있다---우축으로는 화암사로 가는 하산길
독수리 1마리의 포효가 인상적이다
이름도 모르게 산화하신 전시자님들께 잠시 묵념한다
메뚜기 1마리의 위용
아아~~~가을입니다---흰꽃이 화려했던 옛날이여--함박꽃의 씨방
마가목 열매도 푸른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드디어 신선봉---금강산의 남쪽지역의 시작 봉우리다---남측아래의 화암사의 일주문에---"금강산 화암사"로 현판이 금강산임을 말해준다
우측길의 도원리로 하산한다--약2Km산길을 내려가면 도원리 휴양지로 가는 임도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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