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봄이지나며 해파랑길의 길섶과 해안가에도 생기 발랄하고, 멋진 자태로, 향기로 길손을 부르며 이름 불러 달라고 소리치는 이쁜이들 덕분에
나의 마음은 새로운 생기를 받고,눈과 가슴으로 품어보니,해파랑길 가는길이 한결 부드럽고,내가 걸어가는 즐거움을 보태주는 고마운 친구들이다
갯메꽃
갯무우
기린초
돈나무---돈이 마구 열리는 나무????
돌나물--나물김치만 해먹었는데 --이런 이쁜이었구나
등대풀
모래지치
방풍나물---꽃이 참 화려하다
사철나무
송엽국
인동덩쿨
조뱅이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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