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강화나들길15코스(고려궁 성곽길)의 Up-Grading되기를 소망하며(19-08-30)

마무리B 2019. 9. 3. 13:56



강화나들길15코스(고려궁 성곽길)답사를 마치고(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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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사일:19-08-30

2.답사코스:새벽해장국(밥먹고)---남문에 출발 인사하고--청하약수터(14코스와 동행점)--남산(남장대)--다시 돌아와서--

공동묘지--국화저수지--서문에 인사---성곽따라---북문에도착--1코스와 성곽안길로 동행--

북장대가기전에 1코스와 이별하고--북장대는 어딘지(??)--고려궁으로--유규한역사의 강화초등학교와

천주교성당에 잠시 묵념하고---용흥궁공원---성공회성당(우리나라 최초)---용흥궁앞지나---동문에서 종료

3.답사거리와 소요시간:(나의 Tranggle 트렉 기준)

1)거리:10.8Km/3시간13분소요/남문:09:57에 출발---동문:1310분에 도착

2)새벽해장국 식당에서 아침 단단하게 먹고---0938분에 남문으로 출발하여 시작함

3)성곽길은 ---19년 시도제후에 역으로 돌았기에 길찾기는 쉬웠다.

4.답사후의 소감

1)서울의 한양도성 순성길(巡城---18,5Km, 4대문+4소문과 암문들, 내사산(內四山:북악산-낙산-남산-인왕산)

비교는 안되어도 고려시대의 도성이란 역사성이 중요한 것 같았다.

2)10Km정도의 성곽둘레길의 보존과 길안내가 부분적으로  좀더 세밀하지 못하여 길찾기에 조금은 힘들었다.--

1)남산의 남장대에서,14코스와 15코스등의 방향에대한 좀더 친절한 안내표지가 없어 불편하였고

2)서문에 토착해서 표지가 잘 보이지 않아서, 지도를 보면---성문을들어와서 성곽 안쪽길따라서--정수장으로

되어있어 약간 알바--결국나의 부주의탓(?)--돌아와서 멀리 조그만 리본 발견함.

나는 가급적 지도에 명시된 정코스되로 답사하려고 노력하였음.

3)길안내의 이정목의 화살표의 방향에 적응되지 못한 탓인지 가끔 갈림길등에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었다

순방향과 역방향의 표시 색상등을 다르게 하여 표지 하면 어떨까???

4)도성의 순례길은 고려의 역사성을 대표하고, 강화나들길중 가장 대표적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귀중한 둘레길로

생각됩니다--좀더 편하게 아무나 쉽게 길찾으며,편하게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건강도 함께 챙길수 있는 도성

순례길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완보하고, 14코스를 이어걷기 위하여 --용흥궁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