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20코스(갯벌의 日出을 보았다)(20-12-27)
===================================================
1.도보일의 날씨:20-12-27---맑고, 청량하였고, 겨울 장갑이 없어도 손 시리지 않았다(영상의 따뜻한 날)
2.도보거리(20코스의 혼란???):나의 기록:9.6Km/07:45~~10:10(분오리돈대-갯벌센터 주차장)
1)20코스는 7코스(갯벌센터-화도버스정류소 까지)의 일부와 중복되어 헷갈리고(종점 도장도 화도 버스정류소에 있다)
2)트랭글 코스북과 여권에도:분오리돈대-갯벌센터--북일곶돈대---화도 공용버스 터미널까지 23.5Km로 되어있는데
3)이정목의 거리표시:9.4Km 인데, 중간 포토존의 안내판에는 분오리돈대-갯벌센터:11.4Km로 많이 헷갈린다.
4)오늘 7코스도 종료하고, 20코스의 종료 도장도 찍어야 함으로, 안내판과 이정목의 표지에 따라서
20코스는 분오리돈대--갯벌센터 주차장까지 라고 결정하고 걸어보니 나의 트랭글 기록은 약 9.6Km이다.
고로:안내판의 11.4Km는 어째서 일까???--그럼 스탬프는 왜 화도 공용 버스 정유소에 있는가???
***나들길 관계자 분들의 검토를 바랍니다.아울러 7-1코스의 옛 이정표는 전시관으로 보내는게 어떨까요???***
걷다 보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出家후 당산역--05시30분:7000번 첫차로-->구래역--70번 환승(06시25)-->온수리(06:50도착)-3번(순환버스)
(07시20분승차);동막해변:07시35분 도착)--24일에 분오리돈대--동막 해변 (약1.3Km도보)
歸家:7코스 순환도보후 --여차리(DC마트 근처)--순환버스4번(14시20분)--온수리:700-1번 환승--구래역:7000번
--당산역 16시20분 도착후 귀가-
4.오늘 도보의 특별한 소감.
1)늦은 시간에 옅은 안개를 헤치고 밝아온 여명에 갯벌과 조화를 이룬 日出을 맞으며, 머리숙여 소원을 빌고, 잠시
기도하였다.(테스兄--제발 코로나19 물리쳐 주소!!!)
2)8코스에서 못 만났던 한무리의 오리떼들--큰 飛翔은 없었지만 뒤뚱대는 오리걸음을 한참 즐겼다.
3)광활한 갯벌위의 日出과 落潮의 조화는 새벽에 일찍 길 나선 자에게 주는 자연의 報償인 것 같았다.
4)20코스 거리와 7-1표지의 이정목(9.4Km), 11.4Km의 안내문 --검토를 건의 합니다.
'강화나들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辛丑年 첫 길을 --江華나들길 1+15코스로 가다(21-01-10) (0) | 2021.01.11 |
---|---|
강화나들길7코스순환(20-12-27) (0) | 2020.12.29 |
강화나들길2차-8코스(우울했던 X-Mas--갯벌의 위안을 받다)20-12-24 (0) | 2020.12.25 |
1박2일간 주문도와 볼음도 답사로 졸업의 기쁨을(19-10-06/07)-2/2(13코스) (0) | 2019.10.11 |
1박2일간 주문도와 볼음도 답사로 졸업의 기쁨을(19-10-06/07)-1/2(12코스) (0) | 2019.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