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강화나들길20코스에서 헷갈리다(20-12-27)

마무리B 2020. 12. 29. 09:57

강화나들길20코스(갯벌의 日出을 보았다)(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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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의 날씨:20-12-27---맑고, 청량하였고, 겨울 장갑이 없어도 손 시리지 않았다(영상의 따뜻한 날)

2.도보거리(20코스의 혼란???):나의 기록:9.6Km/07:45~~10:10(분오리돈대-갯벌센터 주차장)

1)20코스는 7코스(갯벌센터-화도버스정류소 까지)의 일부와 중복되어 헷갈리고(종점 도장도 화도 버스정류소에 있다)

2)트랭글 코스북과 여권에도:분오리돈대-갯벌센터--북일곶돈대---화도 공용버스 터미널까지 23.5Km로 되어있는데

3)이정목의 거리표시:9.4Km 인데, 중간 포토존의 안내판에는 분오리돈대-갯벌센터:11.4Km 많이 헷갈린다.

4)오늘 7코스도 종료하고, 20코스의 종료 도장도 찍어야 함으로, 안내판과 이정목의 표지에 따라서

        20코스는 분오리돈대--갯벌센터 주차장까지 라고 결정하고 걸어보니 나의 트랭글 기록은 약 9.6Km이다.

       고로:안내판의 11.4Km는 어째서 일까???--그럼 스탬프는 왜 화도 공용 버스 정유소에 있는가???

***나들길 관계자 분들의 검토를 바랍니다.아울러 7-1코스의 옛 이정표는 전시관으로 보내는게 어떨까요???***

    걷다 보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出家후 당산역--0530:7000첫차로-->구래역--70 환승(06시25)-->온수리(06:50도착)-3번(순환버스)

           (07시20분승차);동막해변:07시35 도착)--24일에 분오리돈대--동막 해변 (약1.3Km도보)

  歸家:7코스 순환도보후 --여차리(DC마트 근처)--순환버스4번(14시20분)--온수리:700-1 환승--구래역:7000번

--당산역 16시20 도착후 귀가-

4.오늘 도보의 특별한 소감.

1)늦은 시간에 옅은 안개를 헤치고 밝아온 여명에 갯벌과 조화를 이룬 日出을 맞으며, 머리숙여 소원을 빌고, 잠시

기도하였다.(테스--제발 코로나19 물리쳐 주소!!!)

2)8코스에서 못 만났던 한무리의 오리떼들--큰 飛翔은 없었지만 뒤뚱대는 오리걸음을 한참 즐겼다.

3)광활한 갯벌위의 日出落潮의 조화는 새벽에 일찍 길 나선 자에게 주는 자연의 報償인 것 같았다.

4)20코스 거리와 7-1표지의 이정목(9.4Km), 11.4Km의 안내문 --검토를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