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7코스(역진:반구정-성동사거리)21-02-01

평화누리길7코스-역진(반구정-성동사거리):21-02-01(月)--완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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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과 평화누리길12개코스 完步의 날:21-02-01

새벽에 살짝 내린 봄비(?)로 봄맞은 것 같은 산길과 안개속의 온화한 날씨 였다

2.도보 코스:약20Km/07시40분~~13시에 종료함으로 신축년의 첫 완보를 기록하였다.

반구정-당동리 마을뒤 산길--군 훈련장과 墓所가 많은 명당길--문지리-내포리-금승리-내포리--만우리--

오금리--헤이리-성동리---自由路와 같이 하는길.

3.교통편:1)반구정 가는편:문산역 1번 출구-한진1차 Apt.:053번 황색버스:07시20분에 승차--07시35분 도착

<<참고>>053번 버스는 안내전광판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함

첫차:06시20분/07시20분/08시05분/이후 매시40분마다

반구정-->문산역은:마정리에서 09시58분/매시 58분마다 오는 버스:즉 반구정에는 매시에 온다.

2)성동사거리에서 귀가:2200번 빨간버스:거의 10분의 배차로 --당산역/영등포까지 최상의 교통편이다.

3.오늘 도보의 所懷

1)21년 목표인 겨울의 평화누리길 1차 완보를 하는 뜻 깊은 날이다.--봄꽃은 못 보았지만,봄이 가까이 온 것 같다.

2)반구정 포장길 지나서 곧장 접어든 당동리 마을 산길--길섶과 곳곳에 안장된 墓所를 지나며“고맙습니다, 편안히

계십시오, 오늘도 안전하게 완보하게 보호해 주십시요“하고 인사 하기에 바쁜길이 었다--참으로 명당의 氣運을 많이

받은 날이었다.

3)마을들과 조그만 공장들이 어울려서 전원풍과 공장지대풍의 색다른 지역을 지나고, 곳곳의 농지를 변화시키는

작업으로 --옛맛을 잃어가는 느낌???이고, 계속하여 자유로의 옆으로 함께 가는길이 많다--

4)하여, 7코스가 “헤이리길”이란게 나에게는 참으로 이상하다--헤이리마을이 보이지 않고, 지나는길에“헤이리팰리스”

호텔건물만 보인다--왜 7코스를 “헤이리길”이라 했는가???

4.완보인증 신청:평화누리길 앱에서 자동으로 신청하는 메시지에 따라서 신청 완료 하였음

21년에 처음으로 종이여권 없이 시도 하였기에 조금은 염려스럽다--아나로그형이라,핸폰에서 몇 번

탁탁하니 --신청 완료라고 안내가 뜨지만, 못내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여권에 도장 꽈~~악 찍는 맛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