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화누리길(인제14코스+13코스일부):21-02-06

강원도 평화누리길(인제길:14코스:살구미마을-원통교)+13코스일부(원통교-고미재-냇강꽃마을)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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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踏査日:21-02-06

2,날씨--영상6도의 흐린날-화창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촉촉하여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3.踏査코스:14코스는 지난번 15코스종점인 원통교에서 바로 연결되지 않고 살구미 마을에서 시작하게 (?)

도보꾼에게는 약간 불편하다.그래도 이미 정해진 길을 따르기 위하여-- 인제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

-->자유수호공원에서 잠시 묵념 참배-->살미교--살구미 마을 -->다시 백하여-->살미교->합강교(합강정)-->

-->리빙스톤교--.원통교-->원통터미날-서화 방향 -->453지방도(금강로)--월학1리 냇강 마을 입구 도착 종료.

1)원통 터미널-->냇강마을 까지 고미재를 넘어 가는 길이 있었는데 --앞에 산이 막아서 있고,오늘 컨디션이 별로이고,

하여 --지름길같은 453(금강길)을 따르니 목적지 이다.

2)약17Km/3시간5분---평지의 포장길과 인북천변의 산책길을 따르며 봄의 소리가 울리는듯한 강의 얼음 녹는 소리가

피로 회복제 였다,

4.오늘踏査의 所懷

1)6.25사변이 남겨준 아픔의 역사(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과 참전유공자 기념탑과 리빙스톤교)기념비 앞에서 잠시 머리 숙여 묵념 한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시다 목숨 바친 용사들의 명복을 빌었고, 反共과 국가 안보를 다짐 한다.

(1)평화누리길 9코스의 “리비4거리에 리비橋”와 이곳 인제 14코스의 “리빙스톤橋”:6.25사변에 우리를 위하여 목숨바친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다리; 자유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게 지켜야 하는 다짐을 해본다.

(2)특히 이다리는 6.25전쟁시,인북천을 건너다 전사 하신 “리빙스톤 소위”의 유언에 따라서 유족의 私財로 세운

다리로 참으로 깊은 뜻을 되새기게 해준다.---사진 설명참조

2)살구미다리 아래- 소양강변의 “마리린몬로동상”--갑자기 소양호의 “처녀뱃사공”으로 유명한 “소양강처녀” 象과

대비 되며, 잠시 옛 생각을 해본다--나또래의 노틀들 만의 로망이었을까??

“마리린 몬로”의 동상은:1955년 영화 “7년만의 외출”(1955년작)에 하얀 원피스 입고, 뉴욕지하철 환기구 위에서

바람에 펄럭이는 치마를 붙잡고 있는 요염한 모습인데, 1954년 6.25 사변중에 인제의 미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기념하여,2018년에 인제군에서 수변공원을 조성 하며 세운 동상 이라고 한다.

암튼 당시에 논란이 많았지만, 다리위에서 본 요염한 모습의 동상은 허허벌판에 홀로 있는 모습이 좀 애처롭기도

하였다--시간이 있었다면, 내려가서 목도리라도 하나 둘려 주고 싶었다.

3)강원도 평화누리길 20개 코스중 西進으로 7개 코스:1/3을 지났다.지금까지는 설악산과 대간산행을 하며 다니던,

익숙한 길이었다, 다음 次의 13코스 부터는 참으로 기대가 되는 미지의 길이다.-가보지 못한 길을 探査하러 가야지.

4)合江亭:雪嶽山에서 내려온 북천,서화리에서 온 인북천,대암산에서온 냇강--->인북천이 원통과 인제를지나고,

오대산과 방태산에서 내려온 내린천이 합하여--합수교를 지나며--그 유명한 소양강이 되는구나.

5)지난번에도 원통시장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점한 식당과 상점들을 보며 안타까웠는데,이번에는 더욱더

심한 것 같다---점심시간인데 먹을곳이 마땅치 않다. 배고픈건 참을수 있는데 --이 고충을 “테스형”은 이 고통을

아는지???--테스형!!!이제 봄바람 불면 나쁜 코19놈 좀 잡아 가주이소!!!

 

1955년 영화 칠년만의 외출에 나오믄  요염한 장면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모습의 동상--2018년에 인제군에서

살구미 대교 아래 수변공원을 조성하며, 1954년 인제에 주둔한 미군부대에 위문공연 온 기념으로 세웠다고 한다.

추워 보인다--목도리라도 한개 둘려 주고 와야 하는데???

이곳도 유명한 맛집이었는데---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점이다.

軍생활때 각대전투 훈련을 생각케 해준다---치열했던 6.25 사변--잊지말아야 한다--반공과 국가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