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6코스(역진)성동4거리-->동패지하차도(21-01-3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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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21-01-31(日)--낮에는 봄날같이 온화하여 尋鶴山둘래길에서는 산책객이 아주 많았다.
2.교통편:
1)성동사거리 갈 때:합정역8번 출구, 홀트아동복지센타 앞:2200번뻐스(배차간격10-15분)--07시55분승차
일요일이라 30여분 만에 성동사거리 맛고을 입구에 하차;인증샷하고 08시45분-도보시작
2)동패지하차도:종료후 --사잇길로(리본 있음)--1.5Km(약14분) 도보이동--9707뻐스 종점(배차10분간격)
9707번--대화역--일산시내--능곡--당산역--영등포 --14시승차--15시 당산역 --귀가
<<<나에게 5,6,7,코스는 나들목의 접근성이 最上이다>>>
3.오늘 도보의 所懷(High Light)
1)烏頭山 통일전망대--멀리서 보면 까마귀 머리의 형상처럼 보인다고 하여 까마귀머리=烏頭山이란다.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인데--삼면이 강에 접한 절벽이라, 군사적 요충지이다.
옛날 삼국시대부터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점령하여 백제를 위협한 요충이었고,6.25사변후에는
임진강 바로 건너에 호시탐탐 하는 북괴군과 대치하고있어,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 할 수 있는
현장"이다.
2)살래길:6코스-역진의 경우--성동사거리에서 통일동산을 지나면서, 검단사를 품고 있는 검단산의 허리를 도는 산책길
--살래:“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들며 걷는 편한길의 의미”---이른 아침인지--살래이는 엉덩이는 못보았다.
--3.5Km-정도의 오르내림에 몸이 열을 받고 땀도 약간 나서 걷기에 좋다 --오두산 전망대, 한강의 유유함,
자유로의 시원함, 특히 고려역사관과 NFC축구장이 보기에 좋다.
---시원한 조망이 매력이다.
3)도서출판단지---지식산업단지다운 특이하고 개성있는 社務棟들이 매력적이었다--知識산업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언제나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표어에 감동을 받는다.
4)尋鶴山둘레길--약 6Km의 심학산 둘레길의 오름내림에 약간 힘이든다---시원한 한강변과 자유로의 조망덕분에
오늘의 종점에 도착한다.
--오랫만에 많은 산책객들과 조우하며 서로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기쁨의 길 이었다.
--평화누리길 12개코스중에 나의 最愛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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