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솔숲길이 좋은 6코스-화남생가 가는길(21-02-22)

마무리B 2021. 2. 22. 23:39

강화나들길6코스(강화터미날--광성보)(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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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날씨:21-02-22(), 맑은 듯 하나 약간 흐린날, 완연한 봄바람에 봄꽃이 필 준비한다.

2.교통편:월요일 --일반인들 출근길 혼잡에상되어 --일찍 서둘러 --朝食은 강화의 새벽 해장국에서 여유있게 즐긴다.

1)出家(06)--당산역:9호선-김포공항-->김포골드라인-->구래역:90번환승:-->강화병원하차(0810)--朝食

강화터미날--:0910--도보시작.--1430분에 도보완료

2)歸家:광성보에서 53--터미날행:1445분승차---터미날에서늦은 점심후 90번타고-->역순으로 --1745분 귀가.

3.오늘 답사의 所懷

1)6코스 시작 도장(1,5,6코스 시점);도보여권에 표시된 준석상회--취급않고, 6코스--풍물시장 뚝길시작전은 사용불가

:터미날의 관광안내소 앞에 비치된 도장으로 찍으세요.

종점도장도---광성보 매표소 앞에서 찍으세요.

2)6코스의 거리:도보여권:18.8Km===월하쉼터 안내판:18.8Km===저의 트랭글:18.1Km~~~~이정목(3):15Km

나의 판단으로는 이정목의 거리안내가 수정 되어야 할 것 같음---관리 필요.

3)오두리 평야를 지나서 --2코스와 만나는 (해안길 입구)---버스정류소 이름:도보여권과 정류소 내부:터진개로 표기,

그러나 정류소내의 버스 노선시간표와 정류소 기둥:오두리(넙성이입구)로 표기--헷갈립니다.

<<개인적 생각:6코스를 넙성이 정류소에서 굳이 2코스와 겹치게 광성보까지 연장할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여기까지 약 16.5Km이고, 버스정류장이니,도장함 비치하고 --종점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4)선원사 가기전의 소나무 숲길은 진짜로 명품길이었고, 조그만 연못도 신비하였고, 생강나무들이 꽃망울 튀울 준비를 하고 있으니,일만보 산책길도 걸어볼겸 4월에 꼭 다시 오고싶다.

5)부처님의 힘으로 호국의 팔만대장경을 판각한 선원사--연꽃 축제도 시들해진 것 같고, 연잎밥도 이제는 제조 하지

않는다고 한다---또한 몇해전의 우보살님도 안계신다 --뭔가 서운하고, 쓸쓸한 기분이었다.

6)화남생가를 찾으려고 ---마을길을 3번이나 오르락 하였다---동네에 주민도 없고, 비슷한 집에도 인기척이 없다.

운좋게 한분의 도움으로 >--高氏 永慕祠와 큰나무를 지나면 향나무 있는 안쪽의 아담한

푸른지붕의 집이고, 옆에 큰 2층 큰집의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인기척은 없고,

대문에 어마한 누렁이가 지키고 있어 --밖에서 구경만 하였다.

7)오랫만에 염하강의 갯내음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건너편 김포 평화누리길을 회상하며--광성보에서, 뭔가 부족한

기분이지만, 다시한번더 걸어보고 싶은 여운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