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13코스(볼음도 완주)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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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보일과 날씨:21-03-31---완연한 봄날씨, 미세먼지도 약하고, 날씨는 너무나 청명, 봄바람이 불어서 걷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2.교통편:---21-03-31부터 주문도--볼음도-아차도 여객선은 --->선수 선착장으로 바뀌었고(외포항은 없어짐),
항로는 2개항로 변경 되었습니다.(외포리; 선착장의 수심에 변화로 접안이 어려운 것으로 추정)
1)앞으로는 주문도,볼음,아차도 행은 --->선수선착장을 이용해야합니다.(2개 항로 별 시간과 강화터미날--선수항의
군내 47번 버스 시간표 참조 바랍니다)
2)1박2일의 여정으로 12+13코스를 완보 할수도 있지만, 당일에 12코스나 13코스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완보 할수
있는 것 같아 --오늘은 13코스(볼음도)를 완주 하였습니다.
3)볼음도를 당일에 완주 하려면 :강화터미날--07시45에 47번타면 ->선수항:08시30분도착-->08시50분 첫배로 --
볼음도로 출항-->09시50분에 하선-->도장 찍고 --09시 55분경-->도보 시작 하였습니다.
(염창역에서 --3000번:05시50분 승차-->강화터미날-->07시30분경 도착---47번 환승 하였습니다)
귀가는 역순:볼음도나 주문도에서 선수항에 하선하면 ---배시간에 맞게 군내버스가 대기 하고 있어서 편하였습니다.
<<참고:자차로 움직인다면 ---선수선착장의 주차장이 협소하여 요령껏 주차 하여야 된다고 합니다.>>
<<주문도의 경우는 :코스도 조금 짧아 볼음도 보다 여유가 있습니다.-즉 선수항<-->살곶이 직항을 이용하면
12시 배를 타면 -->17시25분 (마지막배)타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기 있으며,
07시30분(첫배)로 가면-->12시55분 혹은 17시25분 배로 선수항으로 귀항 가능합니다.
3.오늘 볼음도 도보의 所懷
1)2020년12월13일부터도보 시작하여 서도의 2개섬을 남겨두고 ---3/1부터 삼보해운의 운항이 새롭게 바뀌고,
차일 피일 하다 3/31이전에 완보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 4월초에 주문도까지 마치려고 함이 조금 아쉽습니다.
2)2019년10월07일의 도보때는 비맞으며---오리나무골-->광산전망대까지 알바를 많이 하였지만 --이번에는
이정표와 리본이 잘 정비되어서 알바 없이 아주 편하게 걸을수 있었습니다.
단 트랭글 트랙에 반영이 되지 않아서 따라가기는 85% 였습니다.즉 12.5Km/3시간10분 소요되었습니다.
3)오늘이 음력 2/19일로 대조기여서 10시~~13시 사이에 물이 아주 많이 빠져 해안 걷기도 쉬웠고, 광활한
갯벌에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아 시원하여 좋았습니다.
4)진달래의 화사한 모습에 더하여 산자고 군락지도 만났고, 제비꽃과 씀바귀도 지천 이었습니다.
볼음저수지 뚝길에서 아지랑이와도 잠시 놀았습니다.
산자고와 진달래
위:제비꽃, 아래:씀바귀
위:곰보배추(배암차즈기)
봉화산 넘어 오며 만난 할미꽃--
황해여인숙은 2년전에나 변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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