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강화의 교동도를 나비돌았다(10+9코스완보)(21-02-24)

마무리B 2021. 2. 25. 00:19

강화나들길--10코스+9코스를 나비돌다(21-02-24)

=============================================

1.도보일:21-02-24()--아침엔 영하의 쌀쌀한 날씨--맑은듯하나, 미세먼지탓에 북녘과 먼곳은 흐리다.

2.오늘은 2019919일의 2개 코스 완보한 기록과 비교하려고 당일에 깨끗이 완보 한다.

(사실--교동도 행 버스는 181개로 --2번을 오는것도 비효율적이라 생각한다)

3교통편:하루에 2코스 완주하려면 ---무조건 18:0730분을 타기 위해서-->당산역:7000번 첫차(540)타고

구래역에서 ---635분에 맞추어 도착한 800번을 타고--->0716분에 강화터미날 도착---적시 안타!!!

대룡시장:0810분도착하여---기점+원점으로 나비 돌기 10코스--9코스로 진행 한다.

***10코스:도장함이 왜(???)시장 안쪽의 해성식당앞에 있어야 하는지???--경험자는 찾을수 있지만, 초행자는

도장함 찾으로 좀 헤멜 것 같다***왜 제비집앞 출발선의 안내판에 두지 않을까???***

***9코스 까지 종료후--:1620--간단하게 점저 하고 ---17:20분의 18번 타고 강화터미날-->18:00--마침 90번이

출발--구래역으로 --1910분이다 -->김포 골드라인-->9호선--->당산역-->--2020분에 안전하게 귀가.

***귀가 때는 퇴근시간이라 버스도 정체고, 지하철에는 아주 혼잡하다.---고로 새벽에 나와서 일반인들 퇴근전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다---(저의 개인적인 생각)

4.오늘 답사의 所懷;

1)첫차를 타보며---새벽을 열어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 해야 겠다.--지금껏 생각도 못했다--

2)나야--나 즐기러 새벽에 길 나서지만---첫차나 2번째의 (보통 5-630) 지하철과 버스에 타면 새벽을 열려고 가시는 분들이 아주 많다,--또 그들을 위해서 더더욱 새벽에 운전해 주시는 분들---나 이제 철 좀 더는가 보다.

----우선 그분들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3)32Km/7시간 40--의 장시간 도보에 산을 2개나 넘었다.

(1)10코스의 水晶山--나의 잔뼈를 굵게 해준 아담한 고향 뒷산--부산시 동구 수정동의 수정산을 생각하며 걸었다.

(2)9코스--상주산과 별립산을 건너편에 두고, 화개산을 넘었다 :오랫만에 산행맛에 이마에 땀 좀 흘렸다.

(3)화개산 하산길의 관광지와 연산군 유배지를 관광지화 하는 공사는 --정말 자연을 훼손하는 것 같다???

또한 조선시대의 한증막을 무시하게 하는 담벼락도 문제다--강화군의 재검토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