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3번째의 아름다운모습

[스크랩] 대간23기의 비경(日出峯)--(8차중의 보나스)17-05-31

마무리B 2017. 6. 2. 02:02

1.대간23기8차:30일 세석대피소 에서 즐겁고 행복한 1박후, 31일 아침--장터목대피소로 여유롭게 쉬엄쉬엄 오른다.촛대봉-

 연하봉을 지나고 일출봉이정표(장터목:400m)에서 주위의 절경에 잠시 휴식을 취하던중에  남설악님,기융님,루시아님+미모의

 산우님들을 만나니, 아담과 이브 처럼 금단의 사과를 맛있게 따먹은 자랑의 유혹에 빠져 나홀로 이들의 맛본 금단의 사과를

  찾으러 잠간 --양심을 버리고---선을 넘어 신들의 세상같은 절경으로 빠져들었다.

2.넘어면 안되는 불법이었지만---가보지못한 비경을 담아 동행의 산우님들께 소개드리려한다,



뒤돌아보이는 연하봉과 기암들의 뒷모습이 가히 절경이다


숲을지나 마주하게되는 기암괴석들의 군무--제멋되로지만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작품 같다


기암위에 홀로 창창한 저 소나무---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보다 더 뻬어난 기상을 가졌다


요런 구멍을 가진 기묘한 묘석들이 연속이다--그저 탄성만 나온다--


이또한 삼라만상이 기를 보내준다


상상속의 동물들이 자유롭게 명상에 잠긴듯하다


좌측으로는 오늘의 목적지 --천왕봉이 손에 잡힐듯하고





불교의 사찰입구의 사대천왕들이 지키고 있는 사이를 지나온다




거북이도 힘차게 노래하고


멧돼지 1마리는 홀로 호령을 하고



대 우럭 1마리가 턱버티고 있으니--여기에 산신,해신 천신들이 유람하고 있는듯 하다



여기까지가 저홀로 다녀온 금단의 비경인데 사실 이번 지리산 종주의 최고의 선물이 아래의 2장인것 같다----


1)얘는 거저 상상에 맡긴자-무슨 설명이 필요한가요???---기융님의 작품을 대리하여 오렸고


2)얘는 지리산 철쭉중에 최고의 아름답고 순결한 철쭉임에 틀림없는것 같다--역시 루시아 총무님의 작품을 대신 올립니다


출처 : 좋은사람들산악회버스매일도보여행걷기등산해외중국일본용품장비
글쓴이 : 산불재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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