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23기8차:30일 세석대피소 에서 즐겁고 행복한 1박후, 31일 아침--장터목대피소로 여유롭게 쉬엄쉬엄 오른다.촛대봉-
연하봉을 지나고 일출봉이정표(장터목:400m)에서 주위의 절경에 잠시 휴식을 취하던중에 남설악님,기융님,루시아님+미모의
산우님들을 만나니, 아담과 이브 처럼 금단의 사과를 맛있게 따먹은 자랑의 유혹에 빠져 나홀로 이들의 맛본 금단의 사과를
찾으러 잠간 --양심을 버리고---선을 넘어 신들의 세상같은 절경으로 빠져들었다.
2.넘어면 안되는 불법이었지만---가보지못한 비경을 담아 동행의 산우님들께 소개드리려한다,
뒤돌아보이는 연하봉과 기암들의 뒷모습이 가히 절경이다
숲을지나 마주하게되는 기암괴석들의 군무--제멋되로지만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작품 같다
기암위에 홀로 창창한 저 소나무---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보다 더 뻬어난 기상을 가졌다
요런 구멍을 가진 기묘한 묘석들이 연속이다--그저 탄성만 나온다--
이또한 삼라만상이 기를 보내준다
상상속의 동물들이 자유롭게 명상에 잠긴듯하다
좌측으로는 오늘의 목적지 --천왕봉이 손에 잡힐듯하고
불교의 사찰입구의 사대천왕들이 지키고 있는 사이를 지나온다
거북이도 힘차게 노래하고
멧돼지 1마리는 홀로 호령을 하고
대 우럭 1마리가 턱버티고 있으니--여기에 산신,해신 천신들이 유람하고 있는듯 하다
여기까지가 저홀로 다녀온 금단의 비경인데 사실 이번 지리산 종주의 최고의 선물이 아래의 2장인것 같다----
1)얘는 거저 상상에 맡긴자-무슨 설명이 필요한가요???---기융님의 작품을 대리하여 오렸고
2)얘는 지리산 철쭉중에 최고의 아름답고 순결한 철쭉임에 틀림없는것 같다--역시 루시아 총무님의 작품을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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